2012년 4월 26일 - 본 보도자료는 4월 25일 미국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2012년 4월 25일, 델타항공은 2012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2년 1분기 특별항목1을 제외한 순손실은 주당 0.05달러에 해당하는 3,900만 달러를, 세전 손실액은 3,6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2억 5천만 달러의 유류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세전실적은 전년대비 3억 5,500만 달러가 증가하는 성과를 달
- 일반회계기준(GAAP)에 따른 2012년 1분기 순이익은 1억 2,400만 달러, 세전이익은 1억 2,700만 달러를 기록 (특별항목 이익 1억 6,300만 달러 포함)
- 승객단위매출은 14% 증가해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
- 2012년 1분기 말 57억 달러의 현금 유동성 확보, 수정 후 순부채는 12.2억 달러 기록
- 지난 1년간 10.6%의 투하자본이익률(ROIC) 기록
델타항공의 CEO 리처드 앤더슨은 “ 2012년 1분기 델타항공의 운영 및 재무실적의 개선은 앞으로의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계기가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하고, “이는 최고의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해 델타항공의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온 결과라고 확신한다. 델타항공은 매출 증대 및 원가 절감, 투자에 대한 원칙의 고수, 고객과 임직원에 대한 배려를 통해 더욱 빠르고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운영 실적
2012년 1분기 델타항공의 정시도착률은 7.3 포인트 상승한 87.3%를 기록했고, 주요노선달성도는 2.8 포인트 상승한 99.6%를 기록했다. DOT 화물 운송률은 31%까지 증대되었으며, 고객 불만은 지난 1, 2월 53% 감소했다. 한편, 델타항공은 분기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2,200만 달러의 이익 분배금을 지급했다.
매출 환경
운송가능량은 전년동기 대비 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억 6,500만 달러(9%) 증가했다. 항공좌석이용률이 3.3 포인트 증가한 79.7%를 기록함에 따라, 전체 수송량도 1% 증가했다.
- 여객 매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6억 5,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송량이 9% 증가함에 따라 승객단위매출(PRASAM)은 14% 증가했다.
- 화물 매출은 화물 물동량의 감소로 인해 600만 달러(2%) 감소를 기록했다.
- 기타 매출은 타사 유지보수매출이 늘어난 탓에 2% 증가한 2,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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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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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4분기 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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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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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객매출 |
1/4분기 (백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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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
단위매출 |
이익률 |
운송가능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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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내선 |
3,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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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2 % |
9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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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노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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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2 % |
12 % |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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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노선 |
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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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15 % |
11 %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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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노선 |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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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9 % |
6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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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노선 |
5,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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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15 % |
10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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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운항 |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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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9 % |
6 %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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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
7,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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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4 % |
9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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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사장인 에드 바스티안은 “우리는 올바른 투자와 원칙의 고수, 고객가치를 만족하는 가격정책의 수립을 통해 또 한번 업계 최고 수준의 매출 프리미엄을 달성했다. 현재 델타항공의 고객 수요는 강한 증가세에 있으며, 2분기 실적 또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금흐름과 유동성
델타항공은 2012년 3월 31일 기준 39억 달러의 현금 및 단기투자, 18억 달러 규모의 미사용 회전대출을 포함해 57억 달러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항공권 예매율의 견고한 성장으로 2012년 1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9억 4,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2년 1분기 자본지출액은 항공기, 부품, 수리비에 소요된 3억 달러를 포함, 총 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2년 1분기 델타항공의 부채와 자본 리스 비용은 4억 5,000만 달러였으며, 여기에는 4,000만 달러의 조기퇴직금이 포함된다. 2012년 3월 31일 기준 델타항공의 수정 후 순부채는 122억 달러이며 2013년 수정 후 순부채 1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류비
2012년 1분기 유가상승으로 인한 14%의 유류비 상승분은 연료 사용 절감과 유류 헤지비 이익 4,500만 달러로 인해 일부 상쇄돼었으며, 델타항공의 유류비용은 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가평가 조정을 제외한 델타항공의 지난 1분기 평균 유류비2는 갤런당 3.28 달러이며, 이는 유류비 헤지 프로그램을 통해 갤런당 5센트의 비용을 줄인 결과다. 공개 헤지의 시가평가 이익을 포함한 일반회계기준(GAAP)에 따르면, 델타항공의 평균 유류비는 갤런당 3.11 달러였다.
비용 운영
2012년 1분기에 유류비를 제외한 총운영비는 8,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부가 운영비 및 임금 증가분이 운송가능량 감소와 기상 관련 경비 감소로 일부 상쇄된 결과다.
2012년 1분기 유류 및 특별 항목을 제외한 통합단가(CASM3)는 전년대비 수용능력 3% 감소로 3.6% 상승했다. 유류 및 특별항목을 포함한 일반회계기준(GAAP)에 따르면 CASM은 6%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소득세 비용은 세금공제 7,100만 달러를 포함, 7,500만 달러 증가를 기록했다.
델타항공의 최고재무관리자(CFO) 폴 제이콥슨은 “델타항공은 지난 2년간 거의 50억 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상환했다. 이는 자사가 현금 흐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목표 유동성 및 원가절감구조 수립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특별항목
2012년 1분기 델타항공은 특별항목으로 총 1억 6,30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향후의 공개 유류비 헤지 결산에 대한 시가평가 이익 1억 5,100만 달러
- 델타항공의 슬롯 거래와 관련하여 뉴욕 라과디어 공항과 워싱턴-레이건 공항의 슬롯 분할에 관한 3,900만 달러의 이익
- 항공기, 시설 및 기타 경비 2,700만 달러
2011년 1분기 델타항공은 특별항목으로 총 20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향후의 공개 유류비 헤지 결산에 대한 시가평가 이익 2,900만 달러
- 노후항공기 처리비용 700만 달러
- 부채 상환 비용 2,000만 달러
2012년 2분기 예상실적
델타항공의 2분기 예상실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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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분기 예상 |
영업 이익 |
8 – 10% |
세금, 헤지비용을 포함한 갤런당 유류비 |
3.28 달러 |
자본 지출 |
4억 달러 |
분기말 총 유동성 |
58억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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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분기 예상 (2011년 2분기 대비) |
통합 단위 비용 – 유류비 제외 |
3 – 4% 상승 |
시스템 수용능력 |
1 – 3% 감소 |
미국 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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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 감소 |
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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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 감소 |
기타 사항
본 보도자료는 2011년 및 2012년 3월 31일까지 각 3개월에 대한 델타항공 영업 관련 미감사 연결제무제표, 해당 기간의 관련 통계 개요, 2012년 3월 31일과 2011년 12월 31일 일부 대차대조표 및 특정 비일반회계기준 재무기준 조정을 포함한다.
델타항공 소개
델타항공은 매년 1억 6천만 명 이상의 승객들에게 최상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포춘지의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회사’ 항공사 부문에서 가장 존경 받는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델타항공 및 델타 커넥션 항공편을 통해 전세계 62개국 343개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애틀란타를 본거지로, 델타항공은 80,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700여대의 항공기를 주요 노선에 운항하고 있다. 특히 델타항공은 세계적인 항공 동맹인 스카이팀(SkyTeam)의 창설 멤버로, 에어프랑스-KLM(Air France-KLM)-알이탈리아(Alitalia)와의 대서양 횡단노선 합자 사업에 참가하고 있으며, 스카이팀 제휴사와 더불어 매일 애틀랜타, 신시내티, 디트로이트, 멤피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뉴욕-JFK, 솔트레이크시티, 파리-샤를 드골, 암스테르담, 도쿄-나리타 등 주요 공항으로 총 13,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행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전세계 주요 공항 내 50여 개의 델타 스카이 클럽(Delta Sky Club)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고,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비지니스 엘리트 서비스 및 스카이마일스 적립 및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델타항공은 2013년까지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 기술, 상품, 기내 시설 등에 미화 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delta.com을 통해 인터넷 체크인, 탑승권 인쇄, 수하물 체크인 및 항공편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석
(1) 주A는 연결재무제표가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
(2) 조정된 갤런당 평균 유류비: 델타항공의 2012년 1분기 평균 유류비 갤런당 3.28 달러는 계약 항공사 운항을 포함한 본선 및 지역 운항을 위한 갤런당 통합단가를 반영하며, 2012년 1분기가 원 만기인 유류비 헤지 계약의 영향을 포함한다. 1분기 결산 헤지 이익은 4,500만 달러로, 갤런당 5센트에 해당한다. 유류비는 결산 기간 이외의 기간에 기록된 시가평가 이익으로 1억 5,100만 달러로 조정되었다.
(3) CASM – Ex: 델타항공은 직원 채용 등에 들어간 통합단가비용을 마일당 좌석을 산정 시 제외한다. 제외된 금액은 2012년 1분기와 2011년 1분기에 각각 2억 4,000만 달러, 1억 6,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델타항공 경영진은 이러한 방법이 델타항공의 전반적 영업 상태를 보다 일관되고 비교용이하게 보여준다고 본다.
미래 추정치
이 투자자 새소식에 포함된 진술은 1995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에서 명시한대로 역사적 사실이 아닌 자사의 추산, 예상, 신념, 의도, 추정 혹은 미래 전략을 총체적으로 포함한 내용으로 미래 ”추정치”로 간주될 수 있다. 미래 추정치는 해당 진술에서 명시한 추산, 예상, 신념, 의도, 추정 혹은 미래 전략과 다른 물리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 이러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유류비; 확정편익연금계획(DBPP)에 대한 상당한 재정 의무 영향; 자사의 유류 헤지 계약과 관련한 담보 게시; 자사의 부채 상태에 따른 재정 및 영업 활동과 추가 부채의 환급 능력; 저당권 설정통고서의 재무제한조항이 미치는 재정 및 영업 내 제약; 노동쟁점; 자사의 거점 공항 중 한 곳의 서비스중단 및 서비스장애; 영업을 위한 기술 의존도 증가, 경영상태 및 핵심 직원들의 고용상태 유지; 상황에 따라 신용카드 처리기의 중요 처리 업무 문제 가능성; 자사 항공기가 연루된 사고의 영향 가능성; 날씨, 자연재해 및 계절적 변동의 영향; 테러 공격의 영향, 항공업계의 경쟁 상황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실제 결과와 미래 추정치의 차이점을 유발하는 리스크 및 불확실성에 관한 추가 정보는 2011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작성된 연차보고서(10-K)를 포함한 자사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서류에 게재되어 있다. 2012년 4월 25일 현재까지의 견해만을 게재하였으며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 없는 미래 추정치에의 지나친 의존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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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