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3월 30일 이전 예약된 모든 항공권 대상 변경 수수료 면제
- 항공권 종류 및 목적지에 상관없이 여행 변경 가능, 안심할 수 있는 여행 계획 지원
델타항공은 2021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공권 변경 수수료 면제 정책을 연장한다.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CEO는, “2020년은 그 어느 때보다 유연한 서비스 제공이 중요했던 한 해였다. 델타항공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팬데믹 상황 종식 이후에도 고객들이 델타항공을 믿고 여행할 수 있도록 이번 변경 수수료 면제 연장을 비롯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델타항공은 2021년 3월 30일 전까지 구매한 미국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변경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를 통해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은 항공권의 종류 및 목적지에 상관없이 추후 여행 일정 변경이 가능해 안심하고 내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변경 수수료 면제 정책은 중간좌석 예약 차단 및 탑승률 제한을 통한 안전거리 확보 정책을 포함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더욱 유연한 서비스를 위한 델타항공의 노력: 변경 수수료 폐지
이와 더불어, 북미지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권의 변경 수수료가 영구적으로 폐지된다.
변경 수수료가 폐지되는 항공권은 다음과 같다:
- 북미지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권 (조인트벤처 파트너사와 코드쉐어 파트너(Codeshare Partner) 사의 항공권 포함)
- 베이직 이코노미 항공권은 해당 없음.
또한, 델타항공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한층 더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150 달러 상당의 재예치금 및 재발행 비용 면제 (베이직 이코노미 항공권은 해당 없음)
-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항공권 변경 및 취소 가능 정책 폐지
- 항공권 변경으로 인해 발생한 차액은 향후 크레딧으로 델타항공 항공권 구매에 활용 가능
- 기존 2020년 3월 1일 이후 출발 예정인 항공권의 전자 크레딧 유효기간을 2022년 12월까지 연장 (2020년 4월 17일 전 구매된 항공권에 한함)
상기 내용 관련, 델타항공 고객은 델타항공 공식 홈페이지 내 ‘나의 여행’ 페이지 및 플라이 델타(Fly Delta)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손쉽게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s://ko.delta.com/kr/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델타항공은 델타 케어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100여 가지 이상의 방역 조치를 실시하여 고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으며, 더욱 간편한 여행 계획을 위한 인터랙티브 노선도(https://ko.delta.com/us/ko/plan-your-next-trip/where-we-fly) 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