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5일 (서울) – 지난 21일 델타항공은 최근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한 포춘 500대 기업 선정 명단의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기록하며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델타항공은 2018년도 포춘 500대 기업에서 작년과 비슷한 순위인 75위에 선정되었다. 포춘은 이와 관련해, 연료비 상승으로인하여 델타항공의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 및 수익성 측면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월등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춘은 기업 고객 확보와 멕시코의 제1항공사인 아에로멕시코와의 협업 성공을 델타항공의 강점으로 꼽았다.
그 밖에도 델타항공은 2년 연속으로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고, 5년 연속으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에드 배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리더 50인”에 선정되어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델타항공은 또한 실시간으로 승객의 짐을 추적할 수 있는 전자태그인식방식(RFID) 기술을 인정받아,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며 여행업계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세계 250개 항공사 분석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정시운항률이 높은 글로벌 항공사로 선정된 델타항공은 앞으로도 뛰어난 운항우수성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델타항공 소개
델타항공은 매년 1억 8천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올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상위 50대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항공사 부분에서는 8년 동안 일곱 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가 실시한 올해의 ‘연례 항공사 설문조사’에서 항공사 최초로 7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 노선망을 자랑하는 델타항공은 자사 운항 항공편 및 델타 커넥션 항공편을 통해 전세계 6대륙 54개국 314개 이상의 목적지에 취항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8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델타항공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총 800여대의 여객기를 보유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세계적인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의 창설 회원사로, 에어프랑스-KLM, 알리탈리아와 함께 대서양 횡단노선에 대해 대규모 합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버진 애틀랜틱 항공과도 합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글로벌 제휴 항공사와 함께 암스테르담, 애틀랜타, 보스턴, 디트로이트,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뉴욕-JFK, 뉴욕-라과디아, 런던-히드로, 파리-샤를드골, 솔트레이크시티, 상파울루, 시애틀, 서울-인천, 도쿄-나리타 등 주요 운항 거점 공항에서 매일 15,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공항시설, 글로벌 상품과 서비스 향상 및 지상과 공중에서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기술 혁신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델타항공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자사 웹사이트 Delta News Hub 및 delta.com, 트위터 @DeltaNewsHub, 구글 Google.com/+Delta, 페이스북 Facebook.com/delta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