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Delta Air Lines) 의약품 등의 아시아발 미국행 화물 수요 증가에 따라 5 13일부터 지난달 각각 4, 3 운항하던 인천애틀랜타, 인천로스앤젤레스 화물 노선을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또한, 델타항공은 인천상하이 매일 항공편을 1 증편하여 매일 3 운항할 예정이다. 기존 매일 운항하던 인천디트로이트 노선까지 포함하면 델타항공은 주당 123편의 화물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애틀랜타와 로스앤젤레스 노선에는 보잉 777-200ER 항공기가, 디트로이트 노선에는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며 항공기 모두 국제선에서 최대 42톤의 화물 운송할 있다. 애틀랜타와 디트로이트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화물은 미국 국내선 여객기로 옮겨져 미국 전역으로 운송된다.

델타 화물 부사장 (Shawn Cole) 의료진들에게 중요 의약품을 전달할 있도록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세계적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델타항공이 아시아-미국 구간의 증편을 통해 의료장비 수요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있도록 기여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 밝혔다.

델타항공은 비운항 항공기를 주차하는 대신 화물 전세기로 활용함으로써 안전하고 신뢰할 있는 방식을 통해 생필품을 세계로 공급할 있게 됐다.

해당 노선의 운항 일정은 다음과 같다:

운항일

출발

도착

항공기

매일 3

상하이

인천

B777-200 ER

A350-900

매일

인천

애틀랜타

B777-200 ER

매일

인천

디트로이트

A350-900

매일

인천

로스앤젤레스

B777-200 ER

 

 

 

 

 

 

 

 

 

한편, 델타 화물은 의약품과 신선한 , 농산물, 전자 상거래 품목, 국제 우편, 중장비 연간 42 1 톤의 화물을 세계로 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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