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항공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부문 최고책임자(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 직을 신설하고, 파멜라 플레처(Pamela Fletcher) 현 제너럴모터스 부사장을 신임 CSO로 영입한다.

파멜라 플레처 신임 CSO 겸 수석 부사장은 오는 2월 1일부터 델타에 합류해, 델타항공 리더십 위원회의 일원으로 지속가능한 항공 여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간 플레처 CSO는 제너럴모터스에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이끌며 광범위한 혁신을 주도해왔으며, 특히 고객 중심의 시야에서 탄소 절감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썼다. 최근까지 글로벌 혁신 부문 부사장으로 신사업 개발·육성, 신규 시장 진출 및 고객 유치 등 신성장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직전에는 전기차 부문 부사장으로 전기차 및 자율 주행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지난 20년간 모빌리티 및 수송 업계에서 다양한 중책을 맡아온 플레처 CSO는 미국 케터링 대학교(Kettering University in Flint, Michigan)와 웨인 주립대학교(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에서 각각 엔지니어링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하였다.

델타항공은 지속가능 사업 추진에 정통한 파멜라 플래처 신임 CSO의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탄소 배출과 폐기물 감소에 기여할 최첨단 청정연료 및 기술 개발 등 지속가능한 미래 사업에 주력하며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델타항공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CEO는, “델타항공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기후 변화 위기에 맞서 향후 지속가능한 항공 여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했고, 이는 장기적인 성공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이다”라며, “점차 팬데믹으로부터의 회복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델타항공은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를 실현하는 항공사로서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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