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4월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발표된 내용이며 델타항공의 1분기 실적 관련 상세 영문 내용은 델타항공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http://ir.delta.com/news-and-events/news/news-release-details/2016/Delta-Air-Lines-Announces-March-Quarter-Profit/default.aspx
- 2016년 1분기 조정후 세전이익1은 15.6억 달러로 2015년 1분기 대비 9억 6,600만 달러 증가
- 조정후 이익은 희석주당 1.32달러
- 일반회계기준(GAAP)에 따른 1분기 세전이익은 14억 달러, 이익은 주당 1.21달러
- 1분기 배당금 및 주식 환매는 총 8억 8,200만 달러
2016년 4월 14일 (애틀랜타) – 델타항공(NYSE: DAL)이 오늘 2016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후 세전이익은 15.6억 달러로 2015년 1분기 대비 9억 6,600만원 증가했다. 조정후 순이익은 희석주당 1.32달러에 해당하는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델타항공의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차기 CEO는 "상당한 모멘텀을 확보하며 2016년을 시작하게 됐다. 조정후 세전이익으로 15억 달러를 창출하고, 고객을 위한 주요 노선 100% 정시 운항률을 49일간 기록하는 등 업계 선도적인 운항 서비스를 실현했으며, 투자 등급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또한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들을 통해 델타항공 임직원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유가 변동에도 흔들림 없는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기초를 강화하며, 임직원, 주주, 고객 및 지역 사회를 위해 우수 성과를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항공사로서 우리의 위치를 증명해낼 것이다."고 말했다.
매출 분석
델타항공의 1분기 영업 매출은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환율 압박과 최근 브뤼셀 사태로 인한 5백만 달러 규모의 타격으로 인해 1.5%, 금액으로는 1억 3,700만 달러 가량 감소했다. 승객단위매출은 수송능력의 2.7%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로 인한 2포인트를 포함한 4.6% 감소를 기록했다.
델타항공의 글렌 하우엔슈타인(Glen Hauenstein) 차기 사장은 "기업 지분 확대, 브랜드 공시운임(Branded Fares),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의 파트너십 등 영업 프로젝트를 통한 모멘텀 확보로, 유류 시세의 40% 하락 및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환율 압박에도 불구하고 1분기에 매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2분기에는 단위 매출이 2.5 – 4.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분기 성과와 비교하면 상당한 실적 개선이지만, 단위 매출의 상승세를 회복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수개월 내로 충분한 진척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가을철 수송능력 수준에 대한 조정 작업을 단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증가 (감소) |
|||||||
2015년 1분기 대비 2016년 1분기 |
|||||||
전년동기대비 |
단위 |
||||||
여객 매출 |
2016년 1분기 (백만달러) |
변화 |
매출 |
이익률 |
수송능력 |
||
주요 노선 |
4,211 |
3.2 % |
(4.4) % |
(3.7) % |
8.0 % |
||
지역 운항 |
1,318 |
(4.1) % |
(4.2) % |
(4.5) % |
0.1 % |
||
국내선 합계 |
5,529 |
1.4 % |
(4.8) % |
(4.4) % |
6.5 % |
||
대서양 노선 |
919 |
(9.7) % |
(6.4) % |
(6.6) % |
(3.5) % |
||
태평양 노선 |
637 |
(13.9) % |
(5.3) % |
(9.2) % |
(9.0) % |
||
중남미 노선 |
677 |
(4.8) % |
(9.2) % |
(10.8) % |
4.8 % |
||
여객 합계 |
7,762 |
(2.0) % |
(4.6) % |
(5.1) % |
2.7 % |
||
화물 매출 |
162 |
(25.3) % |
|||||
기타 매출 |
1,327 |
6.3 % |
|||||
매출 합계 |
9,251 |
(1.5) % |
2016년 2분기 예상 실적
2016년 2분기 예상실적 |
|
영업 이익 |
21% - 23% |
승객 단위 매출(2015년 2분기 대비) |
2.5% - 4.5% 하락 |
유류비(세금, 결산 헤지 및 정유공장 영향 포함) |
$1.48 - $1.53 |
이익 공유 포함 통합단가(2015년 2분기 대비) |
Up ~ 2% |
시스템 수용능력(2015년 2분기 대비) |
2% - 3% 증가 |
비용 실적
조정후 유류비2는 유류 시세의 40% 감소에 힘입어 2015년 동기 대비 14.5억 달러 가량 감소했다. 1분기 동안, 정유공장의 손실액은 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헤지 손실 결산액은 1억 1,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이익 공유 포함 통합 단가(CASM-Ex)3는 전년 동기 대비 4.5% 가량 증가했다. 환율과 델타항공의 국내선 현대화 작업 및 기타 비용 관련 프로젝트가 상품, 운항 서비스 및 임직원에 대한 투자를 상쇄했다. 증가액의 절반가량은 1억 3,600만 달러로 늘어난 이익 공유 비용에 기인한 것이다.
영업 외 지출은 환율 손실의 감소, 버진 애틀랜틱 내 델타항공 지분 49%로 인한 개선 효과, 그리고 부채 감축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인한 전년 동기 대비 이자 절감액 2,400만 달러로 인해 1억 6백만 달러가 감소했다.
델타항공의 폴 제이콥슨(Paul Jacobson) 최고재무책임자는 "1분기에는 델타항공의 연료 외 비용 압박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실적이 개선되어 당초 목표로 잡았던 연료 외 단위 비용 증가 2% 미만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엄격한 비용 지출 관리가 계속되는 저유가 및 탄탄한 매출 초과실적과 결합해 올해 영업 현금 흐름액 80억 달러에 기여할 것이며, 영업 현금 흐름액은 사업 투자, 재무실적 강화 및 주주 이익 환원으로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금 흐름, 주주 환원 및 조정후 순부채4
델타항공의 1분기 조정후 영업현금흐름은 13.5억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4억 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탄탄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항공기 투자 분야 7억 6,400만 달러를 포함해 8억 7,100만 달러를 사업에 재투자했다.
1분기 연금 분담액은 현금 8억 2,500만 달러, 주식 3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서, 4월에는 추가적으로 1억 3,500만 달러의 현금 분담액을 납부, 올해 연금 분담을 마무리 지었다.
1분기 주주 환원 규모는 8억 8,200만 달러로, 배당금 1억 7백만 달러와 주식 환매 7억 7,500만 달러로 구성되어 있다. 주식 환매에는 1분기 주식 형태의 연금 분담액으로 인한 기존 주주의 실질적인 가치 저하를 상쇄하기 위해 이루어진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가속증권환매(accelerated share repurchase)가 포함되어 있다.
1분기 말 기준 조정후 순부채는 70억 달러를 기록했다. 델타항공은 2016년 말까지 조정후 순부채를 60억 달러 미만으로 감축할 예정이며, 순항 중이다. 재무 실적의 향상을 인정받아 1분기에 무디스는 델타항공의 기업 신용 등급을 투자 등급인 Baa3로 상향 조정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수치
상기 언급된 비GAAP 수치에 해당하는 GAAP 기준 수치는 다음과 같다.
변화 |
||||
(단위: 백만달러 / 주당 수치 및 단위 비용 제외) |
1Q16 |
1Q15 |
$ |
% |
세전 이익 |
1,434 |
1,186 |
248 |
21% |
순이익 |
946 |
746 |
200 |
27% |
희석주당이익 |
1.21 |
0.90 |
0.31 |
34% |
유류비 (지역운항 포함) |
1,394 |
2,099 |
(705) |
(34%) |
통합단위비용 |
13.26 |
14.12 |
(0.86) |
(6%) |
영업현금흐름 |
1,011 |
1,636 |
(625) |
(38%) |
특별 항목
2016년 1분기 (세후) 특별 항목은 8천만 달러로, 미래 기간 연료 헤지 시가평가액 9,8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2015년 1분기 (세후) 특별 항목은 3억 7,400만 달러로, 연료 헤지 시가평가액 및 결산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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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소개
델타항공은 매년 1억 8천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올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지명한 ‘가장 존경받는 상위 50대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항공업계 부분에서는 6년 동안 다섯 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가 실시한 올해의 ‘연례 항공사 설문조사’에서 항공사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 노선망을 자랑하는 델타항공은 자사 운항 항공편 및 델타 커넥션 항공편을 통해 전세계 6대륙 58개국 324개 이상의 목적지에 취항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8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델타항공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총 800여대의 여객기를 운항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세계적인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의 창설 회원사로, 에어프랑스-KLM, 알리탈리아와 함께 대서양 횡단노선에 대해 대규모 합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버진 애틀랜틱 항공과도 합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글로벌 제휴 항공사와 함께 암스테르담, 애틀란타, 보스턴, 디트로이트, 로스엔젤레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뉴욕-JFK, 뉴욕-라과디아, 런던-히드로, 파리-샤를드골, 솔트레이크시티, 시애틀, 도쿄-나리타 등 주요 운항 거점 공항에서 매일 15,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공항시설, 글로벌 상품과 서비스 향상 및 지상과 공중에서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기술 혁신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델타항공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델타 뉴스 허브 Delta News Hub, 자사 웹사이트인 Delta News Hub 와 자사 웹사이트인 delta.com, 트위터 @DeltaNewsHub, 구글 Google.com/+Delta, 페이스북 Facebook.com/delta, 델타항공 블로그 takingoff.delta.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주석
1첨부된 통합 손익계산서(Consolidated Statements of Operations)의 주 A는 이 보도자료에 사용된 비 일반회계기준(GAAP) 재무기준을 조정하며, 경영진이 그 재무기준을 사용한 이유를 보여준다.
2 조정후 유류비는 시가평가 조정액과 결산액에 따른다. 시가평가에 따른 조정액은 결산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의 시가 변화 조정액에 따라 결정된다. 이 시가 변화 조정액이 반드시 계약 결산 기간 동안 기존 헤지의 실제 결산액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결산액은 해당 기간 동안 헤지 계약에 의한 수입과 지출액을 나타낸다. 해당 기간 동안 헤지 계약에 의한 수입 또는 지출을 포함한 헤지의 경제적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이러한 항목들에 기반해 유류비를 조정한다. 비교 가능한 일반회계기준(GAAP) 메트릭스에 대한 갤런당 평균 유류비 조정에 관해 살펴보려면 주 A를 참조한다.
3 CASM-Ex: 유류비, 수익 분배, 특별 항목과 더불어 좌석 마일 생성과 무관한 부수적 사업 비용은 통합단가비용에서 제외된다. 델타 경영진은 이 방법이 투자자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업에는 델타항공이 제3자에게 제공하는 항공기 정비 및 인력 서비스, 델타항공의 휴가 도매 운항 및 정유비용이 포함된다. 제외된 금액은 2016년 1분기 와 2015년 1분기에 각각 3억 1,300만 달러와 2억 9,300만 달러이다. 델타항공 경영진은 이러한 측정법이 델타항공의 항공기 운항 상태를 더욱 일관되게 비교할수 있도록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4 조정된 순 부채는 4억 5,400만 달러의 미수 헤지 이익을 포함한다. 이 금액은 계약 대상자들과 함께 헤지 이익으로 공시한 금액이다. 순 채무 계산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주 A를 참조한다.
미래 추정치
해당 보도자료에 포함된 진술은 1995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에서 명시한대로 역사적 사실이 아닌 자사의 추산, 예상, 신념, 의도, 추정 혹은 미래 전략을 총체적으로 포함한 내용으로 “미래 추정치”로 간주될 수 있다. 미래 추정치는 해당 진술에서 명시한 추산, 예상, 신념, 의도, 추정 혹은 미래 전략과 다른 물리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 이러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항공기 유류비; 항공기 연료의 가용성; 헤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시가 변화 조정액 기록 등 유류 헤지 계약과 관련된 담보 제공의 영향; 자사 항공기가 연루된 사고의 영향 가능성; 자사의 금융 계약의 재무제한조항이 미치는 재정 및 영업 내 제약; 노동 쟁점; 자사의 거점 혹은 관문 공항 중 한 곳의 서비스 중단 및 서비스 장애; 정보 기술 인프라와 관련된 혼란이나 보안 상의 결함; 영업을 위한 기술 의존도 증가; 자연재해 및 계절적 변동의 영향; 타지역 항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단 연장의 영향; 먼로의 트레이너 정유공장에서 중대한 책임을 담보하는 보험 가입의 부재 또는 불가능; 재생 가능한 연료 기준 규제를 포함한 환경 규제가 트레이너 정유공장에 미치는 영향; 경영상태 및 핵심 직원들의 고용상태 유지; 항공업계의 경쟁 상황; 광범위한 정부 규제가 자사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 취약한 경제상황 또는 장기적 침체에 따른 항공업계의 예민성; 테러 공격 또는 지정학적 분쟁의 영향; 전염병의 급속한 확산의 영향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실제 결과와 미래 추정치의 차이점을 유발하는 리스크 및 불확실성에 관한 추가 정보는 2015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작성된 연차보고서(10-K)를 포함한 자사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서류에 게재되어 있다. 2016년 04월 14일까지의 견해만을 게재하였으며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 없는 미래 추정치에의 지나친 의존은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