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11일)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델타항공의 기내식도 신선한 제철 재료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메뉴들로 구성 될 예정이다. 또한, 델타항공의 인기 ‘기내식 사전 선택 프로그램’의 서비스도 확대될 예정이다.
기내식 사전 선택 프로그램 서비스 확대
지금까지 일부 미국-유럽 노선에서만 시행 되었던 기내식 사전 선택 프로그램이 고객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12월 6일부터 모든 비행기의 델타 원(Delta One)좌석에서 제공된다. 따라서 미국에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로 가는 승객과 델타 원이 제공되는 장거리 미국 국내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도 델타항공의 기내식 사전 선택 프로그램 서비스가 제공 된다. 12월 6일 기준으로 델타항공의 기내식 사전 선택 프로그램은 전세계 200여 시장에서 제공되고 있다.
델타항공 기내서비스 부사장 리사 바워(Lisa Bauer)는, “양질의 음식을 제공 및 개선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피드백이 중요하다” 며, “고객은 기내 서비스의 개선에 자신의 의견이 반영 되기를 원한다. 기내식 사전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기내식을 제공하여 고객이 기내에서 더욱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내식 사전 선택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들은 비행 출발 3일전 기내식 선택 관련 이메일을 받게 된다. 스카이 마일즈 (SkyMiles)에 등록되어 있거나, 탑승 기록이 있는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델타 원의 겨울 메뉴 및 서비스 와인 셀렉션
12월 1일부터 델타 원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내에서 치킨 팟 파이(페이스트리에 닭고기, 당근, 완두콩, 셀러리를 넣은 요리)와 같은 따뜻한 겨울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델타항공 고객들의 인기 메뉴인 존 앤 비니의 비앙코 디나폴리 토마토와 마늘빵, 지오이아 리코타 치즈가 곁들여 있는 마리나라 미트볼도 제공될 예정이다.
일부 노선에서는 델타항공 소속 셰프나 파트너 셰프가 요리하는 창작 메뉴도 제공된다. 애틀랜타발 노선에는 제임스 비어드(James Beard)의 수상자 쉐프 린튼 홉킨스 (Linton Hopkins), 뉴욕 발 노선에는 대니 마이어의 유니온 스퀘어 이벤트 메뉴 (Danny Meyer’s Union Square Events), 로스앤젤레스 발 노선에는 듀오 셰프 존 슉 (Jon Shook)과 비니 도톨로 (Vinny Dotolo)의 메뉴가 제공된다. 미국 - 아시아 노선에는 한국 노선은 셰프 권우중, 일본 노선은 셰프 노리오 우에노, 중국 노선은 셰프 제레미 룽이 만든 지역스페셜 메뉴가 제공된다.
델타 원의 신메뉴는 델타항공 마스터 소믈리에 안드레아 로빈슨 (Andrea Robinson)이 선정한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안드레아 소믈리에는 고도 비행 중지상에서만큼 좋은 맛을 내는 와인을 찾기 위해 기내에 탑승하여 시음 테스트를 통해 와인을 선정하며, 이 작업은 연중 계속된다. 제공 와인은 최신 기내식 메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준비된다. 또한, 고객의 기내에서의 경험을 더욱 향상 시키기 위해 델타항공은 안드레아 로빈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카이 소믈리에 프로그램 (Sky Sommelier program)을 개설하여,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승객에게 잊지 못할 와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에 관한 온라인 강좌를 제공한다.
이 같은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제철 지역 음식과 음료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 시키려는 델타항공의 노력의 결실이다.
기내 스낵
델타항공 메인 캐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22g의 단백질이 함유된 프로틴바와 건강하고 든든한 루보의 치킨랩 (500칼로리 미만) 2종류의 새로운 기내식 스낵메뉴가 제공된다.**
국내선 스낵 바스켓
델타항공의 국내선 퍼스트 클래스와 델타 컴포트 플러스에서 제공되는 스낵 바스켓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인 ‘오레오’등이 추가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옵션으로 제공된다.
메인 캐빈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바나나와 스낵 바스켓 메뉴 외에, 새로워진 스낵 바스켓에는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썬칩, 오레오 페퍼민트 바크, 에린 베이커의 호박 쿠키와 같은 계절메뉴가 추가 되었다.
이 같은 기내식 품질 향상을 위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는 승객의 기내에서의 경험을 더욱 향상 시키는 델타항공의 노력의 일환이다. 델타항공은 지난 수 년 동안 메인 캐빈에서의 경험을 대폭 개선해왔다. 개선 사항으로는 일부 미국 국내선 메인 캐빈에서의 무료 기내식 제공, 무료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 무료 기내 엔터테인먼트, 메인 캐빈 스낵 개선, 새로운 스파클링 와인 제공 옵션, 거의 전 노선에서의 제공 되는 와이파이, 새로 구성된 유료 스낵 메뉴 등이 있다. 최근 델타 원의 기내 경험 개선 사항에는 셰프 존 슉(Jon Shook)과 비니 도톨로(Vinny Dotolo)가 개발한 로스엔젤레스 발 노선 델타 원 신메뉴, 키엘의 제품으로 구성된 투미(TUMI) 어메니티 키트, 유명 디자인 브랜드인 알레시의 기내용 식기 등이 있다.
* 현재 델타 원 미 국내선은 JFK – LAS, LAX, SFO, SAN, SEA/ DCA – LAX/ LAX – DCA/ BOS – LAX/ LAX – BOS/ ATL – HNL/ HNL – ATL/ MSP – HNL/ HNL – MSP 등이 있다. 델타 원은 일부 노선에서만 제공되므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델타 원 이용 가능 여부를 항공편 리스트에서 꼭 확인해야 한다.
** 기내 중간 스낵(콜드 푸드)옵션은 북 미노선 중 1,400 마일 이상 비행하는 노선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기내 스낵박스는 900 마일 이상 노선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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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소개
올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상위 50대 기업’ 에 선정, 항공사 부문에서 8년간 1위를 차지한 델타항공은 매년 1억8천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가 실시한 ‘연례 설문조사’에서 항공사 최초로 8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 노선망을 자랑하는 델타항공은 자사 운항 및 커넥션 항공편을 통해 전세계 6대륙 52개국 302개 이상의 목적지에 취항하고 있다. 또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8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 하고 있으며 총 800여대의 여객기를 보유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세계적인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로, 대서양 횡단 노선에서 에어프랑스-KLM, 알리탈리아와 대규모 합작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버진 애틀랜틱 항공과도 합작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글로벌 제휴 항공사와 함께 암스테르담, 애틀랜타, 보스턴, 디트로이트,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뉴욕-JFK, 뉴욕-라과디아, 런던-히드로, 파리-샤를드골, 솔트레이크시티, 상파울루, 시애틀, 서울-인천, 도쿄-나리타 등 주요 거점 공항에서 매일 15,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공항시설, 글로벌 상품과 서비스 향상 및 지상과 공중에서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기술 혁신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델타항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사 웹사이트 Delta News Hub 및 delta.com, 트위터 @DeltaNewsHub, 구글 Google.com/+Delta, 페이스북 Facebook.com/delta 에 카카오 플러스 프렌즈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