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사항
델타항공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아 언제나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를 약속드리며, 다음과 같이 최신 정보를 전달 드립니다.
모두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델타항공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 및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염성 질환 관련 세계 최고 전문기관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세계보건기구 (WHO)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우려 상황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 및 감염 지역 보건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감염 지역으로의 운항 일정을 조정하고, 다양한 항공편 변경 수수료 면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변동된 비행 일정에 대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제휴사 항공편 활용 등을 통해 비행 일정 조정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행 일정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 추가 문의사항은 델타항공 트위터 계정(@Delta)으로 문자를 보내 주시거나 델타 홈페이지 내 “도움말(Need Help)”>“연락처(Contact Us)”를 통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 문의 접수는 평소보다 시간이 더 오래 소요될 수 있으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변경 수수료 면제 (3월4일 업데이트)
델타항공은 고객의 일정변경을 더욱 유연하게 지원하고자, 3월 1일부터 31일 사이 비행 예정인 국제선 항공편 뿐만 아니라 3월 한달간 예약하신 모든 항공편에 대해 일정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델타항공 홈페이지(Delta.com)에서 확인 바랍니다.
한국-미국간 항공편을 예약하신 경우, 1회에 한하여 일정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 드립니다:
한국-미국간 항공편 이용 일자: 4월 30일까지 (세부사항 보기)
이번 운항 변경 조치는 해당 지역에 대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최신 지침 발표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관련 공지 알아보기)
예약일정 변경 옵션
비행 일정이 변동된 고객께서는 델타항공 홈페이지(delta.com)의 “나의 여행”에서 옵션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는 다른 델타 운항 항공편으로 재예약, 4월 30일 이후 항공편에 대한 재예약, 대체 및 제휴사 항공편 재예약 또는 환불을 선택하실 수 있으며, 기타 옵션은 델타항공으로 연락 및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정 변경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내 청소 및 소독 (2월 29일 업데이트)
델타항공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세계보건기구 및 기타 다른 보건기관의 자문을 통해 해당 기관들의 코로나19 예방지침보다 강한 대응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청결수준을 유지하도록 여객 청소팀을 교육하고 있으며 모든 여객기에 감염성질환 퇴치효과가 수차례 입증된 미국 환경보호청(EPA)인증 소독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아시아 -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호놀룰루, 로스앤젤레스,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포틀랜드, 시애틀 구간 항공편에 대해 미국 환경보호청 인증을 받은 우수한 효능의 소독제를 분사식(fogging)으로 도포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미국에 도착하는 모든 태평양 횡단 여객기에 해당 분사식 방역 절차를 실행 중입니다. 델타항공은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설비를 도입해 코로나19 발생이 보고된 지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미국 행 대서양 횡단 여객기에 대해 분사식 방역을 우선 실시할 예정이며, 추후 미국에 도착하는 모든 국제 항공편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의 여객기 청소 및 소독 절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항공편 운항 변경 (3월 4일 업데이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한국에 대한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한국-미국 및 미국-일본간의 항공편 운항이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상하이 및 베이징 구간 운항은 4월 3일까지 중단되었습니다.
3월1일 발표한 뉴욕JFK 공항-밀라노 말펜사 공항, 이탈리아 구간 운항 중단은 5월1일 재개될 예정입니다.
4월 1일부터 운항 예정이던 뉴욕 JFK 공항 - 베네치아 구간 하계 운항 일정은 5월 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국제선 항공편 이용 시 유의점 (3월 3일 업데이트)
관련 규정에 따라 미국행 항공편 탑승 전 모든 승객은 최근 14일 내에 중국 본토(홍콩 마카오 제외) 및 이란을 여행한 이력이 있는지 질문을 받게 됩니다. 만일 해당 이력이 있으신 경우, 검진 및 규제조치를 위해 반드시 승인된 11개국 공항 중 한 곳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해야 합니다.
14일 내에 중국 본토(홍콩 마카오 제외) 및 이란을 여행한 외국 국적의 승객은 미국 입국이 불허되며 미국 행 항공편에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미국 내 검진을 진행중인 공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애틀랜타 (ATL)
- 댈러스-포트워스 (DFW)
- 디트로이트 (DTW)
- 뉴어크 (EWR)
- 호놀룰루 (HNL)
- 뉴욕-JFK (JFK)
- 로스앤젤레스 (LAX)
- 시카고-오헤어 (ORD)
- 시애틀 (SEA)
- 샌프란시스코 (SFO)
- 워싱턴-덜레스(IAD)
추가 정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코로나19관련 여행경보, 최신 뉴스, 안전 수칙 등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미국항공운송협회의 웹사이트에서도 항공업계 내 코로나19관련 최신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국제 항공 운송 협회에서는 주기적으로 여행 규제 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델타항공에서도 해당 내용을 고객 여러분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3월 1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미국 행 항공편 탑승객에 대한 새로운 검역 절차 시행
한국에서 미국으로 출국하는 모든 승객께서는 탑승 수속전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 B 카운터 근처에 위치한 “검역 조사실”을 반드시 방문하여 “검역 확인증”을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추가된 절차로 인해 공항에는 늦어도 출발 3시간전까지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