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지침, 정부의 여행 규제 및 수요 변화에 따라 델타항공은 지속적으로 하계 운항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6월 운항 일정은 작년 대비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되었던 주요 미국 국내선과 국제선은 추후 운항 재개될 예정입니다.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은 안전한 비행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델타항공은 여행 시 고객 및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동시에 모든 항공기 내 승객 간 거리 유지를 위해 50~60% 사이로 기내 탑승률을 제한하고, 청결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방역 절차를 확대하며, 기내 접촉을 줄이기 위한 기내 서비스를 축소하는 등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고객의 여행 일정 변경을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의 6월 운항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운항 일정 및 노선은 코로나19 상황의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조정 운항 일정
아시아-태평양 노선
국가 |
변경 일정 |
대한민국 |
|
일본 |
|
중국 |
|
중국 여객 노선 운항 재개는 정부의 승인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상하이-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노선에는 화물 전용기를 운항할 예정이며 아시아 노선 화물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도시 |
운항 일정 |
몬트리올 |
|
오타와 |
|
토론토 |
|
캘거리 |
|
에드먼턴 |
|
위니펙 |
|
밴쿠버 |
|
중남미 지역
국가 |
변경 일정 |
아루바 |
|
버뮤다 |
|
보네르 |
|
자메이카 |
|
바하마 |
|
터크스 케이커스 |
|
푸에토 리코 |
|
도미니카 공화국 |
|
세인트크로이 |
|
세인트루시아 |
|
신트마르턴 |
|
세인트토마스 |
|
코스타리카 |
|
파나마 |
|
온두라스 |
|
엘살바도르 |
|
멕시코 |
|
브라질 |
|
콜롬비아 |
|
대서양 횡단노선
국가 |
운항 일정 |
네덜란드 |
|
독일 |
|
프랑스 |
|
영국 |
|
나이지리아 |
|
이스라엘 |
|
프랑크푸르트와 런던 노선의 운항은 화물 운항 증편 계획과 동일하게 두 배로 증편 예정입니다.
미국 국내선
델타항공은 비행이 필수적인 고객을 위하여 운항 축소에도 주요 허브 공항 및 도시에 지속적으로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여러 공항에서 운항되던 항공편을 통합하여 운항하고 있으나, 6월에는 애틀랜타, 뉴욕과 허브 공항을 시작으로 5월 대비 항공편을 증편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내선 수송량은 80%, 국제선은 90%가 감소하여 델타항공의 2분기 운항 일정은 작년에 비해 85% 이상 감소했습니다.
델타항공의 5월 운항 일정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며 델타항공은 지속적으로 상황에 따라 하계 운항 스케줄을 검토 후 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