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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게 하는 경험': 델타항공, 한국 주니어 어치브먼트와 손잡고 직업 섀도잉 프로그램 진행

델타항공은 지난달 청소년 교육에 힘쓰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한국 주니어 어치브먼트(JA)와 협력하여 국내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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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school students pose in ICN Airport to commemorate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델타항공은 11월, 청소년 교육 전문 국제 비영리단체인 JA 코리아와 함께 국내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1월 22일(금),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글로벌 항공사 운영의 장막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 개발을 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델타항공의 사무실, 체크인 카운터, 탑승구 견학은 물론 12월 3일 공식 개장한 제2터미널의 새로 확장된 구역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도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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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은 전 세계 30개 JA 지부와 협력하여 항공 경력, 직장 준비 및 기업가 정신에 중점을 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JA는 110여 개국에서 차세대가 필수적인 직장 기술을 습득하고 사회적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작년 10월, 항공사 최초로 주니어 어치브먼트 월드와이드의 한국 지부인 JA 코리아와 제휴하여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JA 코리아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델타항공 직원의 안내에 따라 체크인 및 승객 탑승 등 주요 공항 업무를 관찰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델타항공의 업무 환경과 운영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면서 항공 분야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영감을 얻었습니다.

High school students hear from a Delta pilot at ICN Airport during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High school students learn from airline employees at ICN Airport during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델타항공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인 제프 무모는 “JA Korea와 협력하여 국내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와 소통하고 항공 산업이 제공하는 흥미로운 기회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호기심에 불이 붙고 배우면서 열정이 빛나는 모습을 보면 항상 보람을 느낍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2학년 박수인 학생은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델타항공 직원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이 하는 일을 가까이서 보니 정말 놀라웠어요. 특히 조종사와의 대화가 기억에 남는데, 조종사의 업무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경험을 통해 지상 승무원의 일원으로 항공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것에 대해 확실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High school students enjoy their Delta-branded merch at ICN Airport during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