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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세트: 대한민국

기술 혁신과 역사 보존에 중점을 두고 있는 한국은 다방면에서 동아시아의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미식, 다양한 지형, 독특한 문화적 관점은 모든 이들에게 무한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델타항공은 조인트 벤처 파트너인 대한항공과 함께 시애틀-서울 노선을 주 5회 운항하며, 총 주 15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저시력 장애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된 새롭고 접근성이 향상된 항공편 지도를 통해 더 많은 여행객이 쉽고 독립적으로 항공편 지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기내 좌석 스크린 내 새로운 비행 지도를 선보였다. 이는 현재 업계 최대 규모인 165,000개의 좌석 스크린 중 대부분 도입하는 것으로, 사용자 접근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제공되는 실시간 비행 지도는 고객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고객이 기대하는 핵심 기능들을 제공한다. 특히, 고대비 디스플레이 및 각종 기능은 저시력 장애를 갖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어, 더 많은 승객들이 비행 중 실시간 지도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비행 지도의 핵심 기능은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다양성과 공평함, 포용성을 추구한다’는 델타항공의 이념을 기반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어두운 배경 또는 회색 렌더링에 대비되는 밝은 색상을 사용하여 가시성을 극대화하고 눈의 피로를 줄이는 ▲고대비 시각 효과와, 지도 내 서로 다른 영역과 요소를 구분하기 위해 색상 외에도 패턴과 텍스처를 사용하는 ▲색맹 지원 팔레트로 저시력 고객을 위한 기능이 향상됐다. 또한 ▲큰 텍스트 및 아이콘, ▲지도 내 간소화된 정보, ▲확대 및 이동 컨트롤 기능, ▲음성 내레이션 기능 등이 추가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델타 항공은 현재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650여 대의 항공기에 새로운 비행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델타항공은 자사의 장애인 관련 자문위원회(Advisory Board on Disability)와 기내 지도 제공업체인 FlightPath3D와 함께 각종 테스트 및 고객 피드백을 받는 등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행 지도를 개발했다. 기존에 제공한 비행 지도는 이미 미국 장애인법(ADA) 및 유럽 접근성법(EAA) 표준을 모두 충족했지만, 혁신과 표용적인 디자인의 서비스로 모든 여행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당사 노력의 일환으로 비롯됐다.

Members of the Advisory Board on Disability test Delta's new flight map in the In-Flight Entertainment lab.
장애인 관련 자문위원회의 위원들이 기내 엔터테인먼트 연구소에서 델타항공의 새로운 비행 지도를 테스트하는 모습

에크렘 딤빌로글루(Ekrem Dimbiloglu) 델타항공 기내 제품 담당 이사는 “델타항공만큼 세상을 잘 연결시키는 곳은 없다”며, “당사는 이를 지키기 위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등 모든 고객이 자신의 여정과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델타항공은 항공사 최초로 이번 비행 지도 기술을 도입시키며 더욱 표용적인 여행의 기준을 세우는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토마스 파넥(Thomas Panek) 델타항공 장애인 관련 자문위원회 위원장 및 안내의 눈(Guiding Eyes for the Blind) 대표는 “시각적으로 장애가 있는 한 사람으로서 델타항공이 저시력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행 지도를 개선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델타항공은 저시력 사용자들에게 접근이 용이한 비행 지도를 개선함으로써 모든 여행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델타항공이 제공하는 비행 지도는 델타항공 고객이 가장 많이 즐기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기능이다. 매 월 델타항공 고객의 약 80%가 비행 중 자사의 기내 엔터테인먼트의 엄선된 콘텐츠를 즐기는데, 이 중 45%가 영화, 드라마, 실시간 TV, 게임 등을 제치고 비행 지도를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델타항공 비행 지도는 고객이 여정 속에서 실시간으로 지도가 제공하는 디테일을 통해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고 여행에 몰입하는 등, 수많은 여행객들에게 기내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일부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접근성에 대한 델타항공의 노력은 ‘여행은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회사의 신념에 기반한다. 델타항공은 업계 선두자로서 기내 엔터테인먼트 내 모든 영화 및 시리즈 콘텐츠에 100% 자막을 제공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음성 해설 콘텐츠를 40% 늘리며 여행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A screenshot of Delta’s new flight map with the option to enter Accessibility Mode
A screenshot of Delta’s new flight map in Accessibility Mode 

델타항공은 지난 7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5 오프닝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서비스 ‘델타 컨시어지(Delta Concierge)’를 공개하며 고객의 여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되는 미래 ‘멀티모달’ 여행의 청사진을 밝혔다.

델타항공은 지난 7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5 오프닝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서비스 ‘델타 컨시어지(Delta Concierge)’를 공개하며 고객의 여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되는 미래 ‘멀티모달’ 여행의 청사진을 밝혔다.

델타 컨시어지는 플라이 델타(Fly Delta) 앱에 내장된 디지털 도구로, 고객의 여정이 매 단계에서 더욱 의미있게 연결될 수 있도록 개인화된 맞춤형 정보와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 비서처럼 고객의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델타항공은 지난 CES 2020에서 '컨시어지' 컨셉을 공개하며 원활하고 스트레스 없는 미래의 여행을 선보였다. 델타 컨시어지 서비스는 금년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델타 컨시어지 서비스를 새롭게 발표한 멀티모달 여행 옵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델타항공은 차량 및 배달 서비스 제공업체인 우버(Uber)와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과 전기 항공 택시 서비스 제공업체인 조비(Joby)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발표했다. 델타항공은 델타 컨시어지 서비스를 우버 및 조비와 연동해 고객에 보다 원활한 여행의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는 CES 2025 기조연설 무대에서 “델타항공은 플라이 델타 앱을 시작으로 디지털 및 물리적 경험을 결합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고민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항공사로서 쌓아온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고객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여행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맥락을 파악해 AI 기반 개인 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델타 컨시어지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델타 컨시어지 AI, 델타항공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 전용 여정 지원

델타항공은 AI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 충성도를 구축하고, 여행 중과 여행 외의 상황에서 항공사가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고객은 자연어 텍스트 또는 음성 입력을 사용하여 델타 컨시어지와 소통이 가능하다. 해당 도구는 궁극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상황에 맞는 안내를 제공하며, ▲고객을 대신하여 조치를 취하는 역할을 한다.

델타 컨시어지가 향후 고객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에 대해 아래 사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 (항공권 부킹 단계) 델타 컨시어지 AI 어시스턴트는 고객을 대신하여 도착 및 출발 요구 사항을 더 잘 이해하고 시간과 스트레스를 절약하는 효율성을 창출한다. 이는 고객이 여정 중 스카이마일스(SkyMiles) 멤버십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밀접하다.

  • (여행 준비 단계) 델타 컨시어지는 고객의 여행 계획을 더욱 직관적으로 세우며 여행 준비의 모든 단계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델타 컨시어지는 올해부터 각 고객에게 다가오는 여권 만료 및 비자 요건에 대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몇 년 후에는 기상 상황 업데이트와 같은 여행 목적지에 대한 유용한 알림을 제공하여 도움을 줄 계획이다.
  • (공항 도착 단계) 델타 컨시어지는 고객에 미리 수하물을 맡기는 곳, 델타 스카이 클럽과 탑승구의 위치까지 가는 길을 사전에 고객에 알려줌으로써 여행객이 낯선 공항에서 헤매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신속한 보안 검색을 위한 전용 TSA PreCheck® 터치리스 ID 라인이 언제 있는지 알려주며, 고객의 시간을 절약해준다.
     
  • (비행기 탑승 단계) 향후 출시될 델타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이 스카이마일스(SkyMiles) 멤버십을 통해 업계 최고의 개인 맞춤형 기내 엔터테인먼트 경험인 ‘델타싱크 와이파이’와 ‘델타싱크 시트백’에 자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보낼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개인적인 순간을 제공한다.  *참고: CES 2025에서 발표된 2025년 델타싱크 개선 사항 

파트너사 협업 통한 새로운 형태의 원활한 멤버십 연계 ‘멀티모달’ 여행 모드 개발

델타항공은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 및 통합을 통해 단일 고객 여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되는 미래 멀티모달 여행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델타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의 요구와 선호도를 파악하여 향후 몇 년 안에 다가올 커넥티드 여행의 생태계에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여행 경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모달 여행을 향한 델타항공의 의지는 당사의 파트너십에서도 나타난다. 델타항공은 우버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고객이 우버와 스카이마일스(SkyMiles)계정을 연결하고, 해당되는 차량 및 배달 서비스에 대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카이마일스(SkyMiles) 회원은 공항을 오가는 UberX 차량 서비스 이용 시 1달러당 1마일, 프리미엄 차량 서비스 이용 시 1달러당 2마일, Uber Reserve 차량 서비스 이용 시 1달러당 3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적격 식당 및 식료품 배달주문에 사용한 1달러당 1마일이 적립된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봄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전체 우버 차량 예약의 15% 이상이 공항에서 시작하거나 끝나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은 델타항공이 일상에서 사랑받는 브랜드 및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여행의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강조한다.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는 ““델타항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십을 결합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델타 컨시어지 서비스는 링크를 통해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여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계정을 연결하면 마일리지 적립과 대기자 전용 특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델타 컨시어지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 및 출시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몇 주 내에 공유될 예정이다.

이 밖에, 델타 컨시어지는 집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여행 경험을 변화시킬 조비의 전기 에어택시 서비스와도 연계될 계획이다. 조비는 승차 공유의 편리함과 경제성을 비행의 힘과 결합하여 깨끗하고 지속가능함과 동시에, 조용하고 저렴한 항공 여행을 일상적인 현실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델타항공과 조비는 지난 2022년에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연방 및 지역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수년 내에 델타항공의 뉴욕(LGA 및 JFK) 및 로스앤젤레스(LAX) 허브에서 운영을 런칭할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에어버스 업넥스트(Airbus UpNext)와 새로운 협력을 진행하며 차세대 항공 기술 발전의 선두에서 비행의 미래를 혁신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오프닝 기조연설 무대에서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인구의 80% 이상이 비행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항공사로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델타항공에게 전 세계인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단순한 기회가 아니라 우리의 책임"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분열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델타항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의 역할은 사람들을 운송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델타항공의 이번 발표에는 양사가 지난 수십 년간 맺어온 파트너십에서 발전된 세 가지 최신 핵심 요소가 소개됐다.

  1. 혁신 연구소(Innovation Labs) 네트워크: 델타항공과 에어버스는 델타항공의 서스테이너블 스카이즈 랩(Sustainable Skies Lab) 및 에어버스 업넥스트를 비롯한 전 세계 여러 에어버스 혁신 연구소를 통해 항공의 미래를 발전시키기 위한 초기 단계의 빠른 기술 솔루션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날개 성능, 연료 효율성, 초전도, 첨단 항공기 지원 및 미래 항공기에 필요한 기타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에어버스가 혁신 연구소 네트워크 내에서 개발 중인 혁신적인 기술을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정기적인 기술 교류, 특정 실험의 설계 측면에 대한 델타항공의 적극적인 참여, 시험 비행 참관, 초기 개발 단계의 기술을 자사 항공기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가능성 등이 포함된다.
  2. 미래 비행기술 운영: 델타항공은 에어버스가 개발한 새로운 비행기술인 펠로 플라이(fello’fly)를 시험할 예정이다. 이동하는 기러기에서 영감을 얻은 해당 기술은 대형을 이루어 비행을 할 때 이점을 보여준다. 펠로 플라이는 선두 항공기가 상승 기류를 만들어 후발 항공기의 연료 효율을 높이는 웨이크 에너지 회수(wake energy retrieval) 방식을 통해 연료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델타항공은 2025년 하반기에 계획된 다음 비행 테스트 단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3. 지속가능항공유(SAF) 확대: 에어버스는 항공 산업의 적극적인 탈탄소화를 위해 이해관계자들을 하나로 모으는 최초의 SAF 연합인 미네소타 SAF 허브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SAF는 단기적으로 항공 산업을 탈탄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수단이지만, 전 세계 상용 항공사에게 일주일 동안 연료를 공급할 수 있을 만큼의 SAF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에어버스는 또한 다년간 SAF 구매를 약속하는 디맨드 컨소시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에어버스는 지난 CES 2023에서 출범한 델타항공의 서스테이너블 스카이즈 랩의 창립 파트너이다. 항공 여행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혁신의 힘을 발휘한다는 이 연구소의 목표는 델타항공의 비전과도 일치한다. 양사는 에어버스 제로e(Airbus ZEROe) 프로젝트를 통해 수소 항공기의 미래를 탐구하는 등 지속가능한 비행의 미래를 위한 실현 가능하며 혁신적인 돌파구를 열기 위해 노력해왔다. 

여행의 미래를 상상하다

세계를 연결한다는 델타항공의 비전은 단순히 사람들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넘어, 사람, 장소, 그리고 기회를 얼마나 더 가까이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는 줄리 키처(Julie Kitcher)에어버스 최고 지속가능성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와 시니드 보벨(Sinead Bovell)웨이예(Waye)창립자와 함께 CES 2025 무대에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항공 산업 및 여행 경험의 진화와 어떻게 고객의 니즈를 수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줄리 키처 에어버스 최고 지속가능성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에어버스는 안전하고 하나된 세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항공 우주를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델타항공과 함께 우리는 항공의 미래를 재정의하며,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최첨단 비행 기술 발전부터 재생 연료(SAF) 생산 확대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양사는 함께 현재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다음 세대의 여행객을 위해 더욱 연결된 저탄소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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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드 보벨 웨이예 창립자는 “혁신은 다양한 세상을 더욱 가깝게 연결할 수 있으며, 여행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다”라며, “모든 획기적인 혁신은 가능성에 대해 완전히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비행의 미래를 위한 여정

델타항공과 에어버스는 항공기 설계, 연료 사용 사례 및 연료 효율 최적화를 위한 비행 기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혁신을 모색하여 2050년까지 넷-제로 탄소 배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미래형 기체 및 날개 디자인 연구 ▲보다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소재 기반의 항공기 제작 ▲원거리 비행 대형 테스트를 통한 웨이크 에너지 회수 촉진 ▲혁신을 통해 접근성, 편안함, 효율성을 고려한 미래 항공기 디자인 ▲SAF, 수소 및 전기 등 지속가능한 연료 도입 등이 포함된다.

  1. SAF 확장: 2050년까지 넷-제로 탄소 배출을 달성하려는 델타항공과 항공업계의 목표는 SAF의 확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미네소타에서 최초로 SAF 연합을 결성하며 오랫동안 탈탄소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서 SAF 생산을 지지해왔다. 에어버스는 미네소타 SAF 허브에 합류하여 델타항공과 기타 주요 공공 및 민간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미국 내 SAF 생산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다년간 SAF를 구매한다는 약속과 함께 디맨드 컨소시엄에 합류할 예정이다.
     
  2. 펠로 플라이: 에어버스는 선두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상승 기류 에너지를 활용하여 후발 항공기의 연료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비행 기술을 개척했다. 펠로 플라이는 원거리에서 대형을 이루어 비행을 할 때 이점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웨이크 에너지를 회수하고 운행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 5% 줄일 수 있다. 델타항공은 2025년 하반기에 계획된 다음 비행 테스트 단계에 SESAR가 주도하는 GEESE 비행 시험의 일환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3. 수소의 미래: 델타항공은 향후 10년 내 최초의 수소 동력 상용 항공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에어버스의 제로e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델타항공, 에어버스, 플러그 파워(Plug Power),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에서 수소 연료 공급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동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4. 기체 설계의 진화: 미래에는 항공기가 기내부터 날개까지 오늘날 여행객들이 익숙한 모습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어버스는 비행 중에 형태와 구조를 변화시켜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엑스트라 퍼포먼스 윙(eXtra Performance Wing)'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혁신은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비행의 미래를 혁신할 수 있다.

델타항공과 에어버스 및 에코시스템 파트너는 함께 향후 수십 년의 여행 방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약 500대의 에어버스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은 수의 에어버스 항공기를 보유 중이다. 또한, 향후 몇 년 내에 200대를 추가로 인도할 예정이다. 2024년에 델타항공은 2026년부터 인도될 예정인 에어버스 A350-1000 항공기 20대를 추가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도입은 이미 예정된 A350-900, A330-900neo, A321-200neo 및 A220-300 항공기에 추가되는 것이다.

*델타항공의 지속 가능성 노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에어버스의 지속 가능성 노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델타항공은 지난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5 오프닝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기반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은 지난 2023년 스카이마일스(SkyMiles) 회원을 위해 출시된 맞춤형 서비스 델타싱크(Delta Sync)를 기반으로 확장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델타항공은 지난 7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5 오프닝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기반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은 지난 2023년 스카이마일스(SkyMiles) 회원을 위해 출시된 맞춤형 서비스 델타싱크(Delta Sync)를 기반으로 확장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델타항공은 유튜브 등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기능을 지원한다. 개인 맞춤화 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집에서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내에서도 똑같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는 “기술은 여행을 변화시키고, 고객이 여정을 목적지만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라며, “빠르고 무료인 와이파이(Wi-Fi)와 업계를 선도하는 시트백 스크린, 그리고 델타의 디지털 생태계 내 구축된 고객 맞춤형 채널 등을 통해 스카이마일스(SkyMiles) 회원에게 보다 매끄럽고 풍부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델타항공 X 유튜브 프리미엄 파트너십

새롭게 체결된 델타항공과 유튜브의 파트너십은 고객이 기내에서 고객 맞춤형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하려는 델타항공의 노력을 반영한다. 스카이마일스(SkyMiles) 회원은 기내 엔터테인먼트의 일환으로 델타항공 대부분의 항공편에서 델타싱크 와이파이 및 델타싱크 시트백(Delta Sync Seatback)을 통해 좋아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팟캐스트 및 아티스트 콘텐츠를 광고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는 고객에게 기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뛰어넘는 개인 맞춤형 여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첨단 기술과 의미 있는 협력을 통해 고객의 여행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델타항공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차세대 기술로 개인화된 여행 경험 구현

델타항공은 기내 기술의 글로벌 선두자인 탈레스 에이비오닉스(Thales Avionics)와 협력해 차세대 델타싱크 시트백 경험을 선보인다. 차세대 델타싱크 시트백은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IFE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되며, 오는 2026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델타 항공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새로운 델타싱크 시트백 익스피리언스는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 4K HDR QLED 디스플레이: 고대비, 생생한 영상을 제공하는 지능형 4K HDR QLED 디스플레이 탑재로 집에서 보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

• Bluetooth® 기능: 모든 객실에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여 여행객들의 개인 무선 기기 연결 지원

• 96테라바이트 스토리지: 기존 델타항공 평균 IFE 시스템 대비 50배 이상의 용량을 갖춘 획기적인 96TB 스토리지 시스템을 탑재하여 더욱 다양하고 고품질의 콘텐츠와 스트리밍 경험 제공

• 콘텐츠 추천 엔진: 고객 선호도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여 검색 및 스크롤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시간 동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제공

• 방해 금지 모드: ‘방해 금지’ 모드 등 시트백 기능을 통해 여행객들의 여정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델타항공 승무원들이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이러한 혁신들은 델타항공의 선도적인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가능하다. 델타항공은 휴즈(Hughes)와 협력하여 항공 업계 최초로 동시 다중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 말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델타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서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델타항공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분야의 업계 선두자로서, 현재 700여 대의 항공기에 델타싱크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항공기에 걸쳐 165,000개 이상의 시트백 스크린에 델타싱크 와이파이를 탑재하고 있다. 

빠르고 무료인 델타 싱크 Wi-Fi, 더 자세히 알아보기

 

고성능 개인화 디지털 기능

델타싱크 시트백 업그레이드는 고객에 더욱 직관적인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여행을 제공하며, 본인의 집에서처럼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온 보드 익스피리언스’ 플래너

스카이마일스(SkyMiles) 회원이 기내 환경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맞추어 본인에 맞는 비행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행객은 방해받지 않고 싶은지, 서비스를 위해 잠에서 깨고 싶은지 등과 같은 선호 사항을 표시할 수 있으며, 이는 기내 승무원에게 전달된다. 

향후 개선 사항에는 웰니스 가이드, 식음료를 탑승자 개인에 맞춤화할 수 있는 확장 옵션 및 기타 전문 가이드 등 최상의 여행을 위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큐레이션 컬렉션

확장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더욱 향상된 개인 맞춤형 기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컬렉션부터 스카이마일스(SkyMiles) 회원 각각의 취향과 목적지를 반영한 콘텐츠까지 포함한 해당 가이드는 고객이 여정 속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시트백 안내 방송 자동 번역 

탑승자의 모국어에 상관없이 중요한 비행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청각 장애가 있는 탑승자에 더욱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승무원이 좌석 등받이 스크린에 특정 메시지를 전송하면 탑승객이 선호하는 언어로 번역한다. 해당 기능은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고객 맞춤형 기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다.

 

도착 모드

플라이 델타(Fly Delta) 앱에 고객이 기입한 필수 당일 여행 정보를 시트백 스크린에 연동된다. 스카이마일스(SkyMiles) 회원은 환승 항공편 이용 또는 최종 목적지까지의 지상 교통편 예약 등 여행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를 여러 기기에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플랫폼 간 통합 강화

플라이 델타 앱에서 바로 델타싱크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새로운 기내 환경이 추가될 예정이다. 앱에 로그인한 스카이마일스(SkyMiles) 회원은 단 몇 번만의 클릭으로 델타싱크 와이파이에 쉽게 연결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델타 탑승객은 해당 기능으로 델타항공 디지털 채널에서 더욱 통합되고 일관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는 “델타항공은 델타싱크 와이파이와 델타싱크 시트백을 통해 고객이 여행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자부심을 느끼며, 고객에 개인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유튜브 파트너십을 통해 델타항공 탑승객들에게 빠른 무료 Wi-Fi와 업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라고 말했다.

란잔 고스와미, 델타항공 고객 경험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객들도 여행 경험이 발맞춰 변화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특히, 직관적이고 상황에 맞게 매끄럽게 지원되어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델타항공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여러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과 새로운 서비스 런칭은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전했다.

메리 엘렌 코 유튜브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는 “사람들은 TV, 휴대폰, 심지어 기내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에 액세스하기를 원한다”라며, “델타항공과의 협업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팟캐스트, 음악을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직접 제공해 여행객들이 비행 중에도 본인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대규모 존재감을 과시하며 당사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델타항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대규모 존재감을 과시하며 당사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했다.

CES 최초로 스피어(Sphere)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가 개막 첫날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바스티안 CEO는 델타항공 100년간의 획기적인 항공 업적과 혁신을 향한 당사의 노력을 기념함과 동시에, 이 모든 성과는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강조하며 델타항공의 비전을 제시했다.

바스티안 CEO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혁명, 지속가능한 기술과 같은 새로운 경이로움은 여행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놀라운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며 “델타항공은 새로운 기술의 경이로움 속에서도 혁신의 목적이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는 것임을 항상 이해해왔다”고 전했다.

델타항공은 바스티안 CEO의 기조연설을 통해 델타항공의 향후 100년을 함께할 신기술과 다양한 기업들과의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및 기존 파트너십 확대 등을 발표했다.

1. 델타 컨시어지(Delta Concierge)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향상]

델타 컨시어지(Delta Concierge)는 플라이 델타(Fly Delta)앱에 내장된 디지털 도구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개인 비서처럼 고객의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동시에, 보다 원활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는 라이언 스미스(Ryan Smith) 퀄트릭스(Qualtrics) 공동 창립자 겸 CEO와 지니 브래디(Jeanie Brady) 델타항공 승무원과 함께 고객 피드백이 여행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델타 컨시어지의 도입을 소개했다. 델타 컨시어지는 올해 안에 출시될 계획이다.

[파트너십 통한 원활한 여행의 새로운 방식 창출]

델타 컨시어지는 델타항공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원활한 여행의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델타항공은 차량 및 배달 서비스 제공업체인 우버(Uber)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고객의 여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되는 멀티모달 여행의 청사진을 밝혔다. 바스티안 CEO는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우버 CEO와 함께 양사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고객이 우버와 스카이마일스(SkyMiles)계정을 연결하고 해당되는 차량 및 배달 서비스에 대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기 항공 택시 서비스 제공업체인 조비(Joby)와의 파트너십도 강화된다. 델타 컨시어지는 커넥티드 여행의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향후 몇 년 내에 집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여행 경험을 변화시킬 조비의 전기 에어택시 서비스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2. 기내 경험의 재구상, 새로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도입

델타항공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획기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플랫폼은 지난 2023년 스카이마일스 회원을 위해 출시된 맞춤형 서비스 델타싱크(Delta Sync)를 기반으로 확장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유튜브(YouTube)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바스티안 CEO는 메리 엘렌 코(Mary Ellen Coe) 유튜브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와 함께 델타항공과 유튜브 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으로 스카이마일스 회원은 기내 엔터테인먼트의 일환으로 델타항공 대부분의 항공편에서 델타싱크 와이파이 및 델타싱크 시트백(Delta Sync Seatback)을 통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팟캐스트 및 아티스트 콘텐츠를 광고 없이 즐길 수 있다.

 

3. 비행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 에어버스 파트너십 확대

델타항공은 에어버스(Airbus)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미래 항공기술 발전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선보였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델타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서 성장하며 전 세계 여행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현재 델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에어버스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이 날, 델타항공과 에어버스의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기조연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와 줄리 키처(Julie Kitcher) 에어버스 최고 지속가능성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가 함께 대담을 진행하며, 향후 100년 동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양사가 함께 취할 조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델타항공은 에어버스의 ‘업넥스트(UpNext)’를 포함한 전세계 에어버스 혁신 연구소(innovation lab) 네트워크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을 밝혔다. 각 연구소에서 개발하는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종 테스트와 시험 비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에어버스가 만든 새로운 비행기술인 펠로 플라이(fello’fly)도 실험한다. 펠로 플라이는 처음 상승을 하는 항공기가 뒤따라오는 항공기의 연료 효율을 높여 연료 소비를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델타항공은 2025년 하반기에 계획된 다음 비행 테스트 단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어버스는 델타항공 미네소타 지속가능항공유(SAF) 허브에 참여한다. 미네소타 SAF는 델타항공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을 비롯한 기업들이 연합해서 미국 미네소타주에 만든 미국 최초의 SAF 허브로, 2050년까지 항공산업에서 넷-제로 배출로 전환하고 기존 제트 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와 키처 에어버스 최고 지속가능성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이후 시니드 보벨(Sinead Bovell) 웨이예(Waye) 창립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항공 산업과 여행 경험이 어떻게 진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적응해 나갈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4. “100년 역사부터 최신 기술까지”, 다양한 볼거리 가득했던 CES 현장

올해 창사 100주년을 맞이한 델타항공은 2025년을 AI 기반 혁신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혁신과 변화를 위한 델타항공의 의지는 행사 곳곳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델타항공은 기조연설을 진행한 스피어의 외벽 ‘엑소스피어(Exosphere)’를 360도 세계로 변신시키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델타항공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연결해주는 세계 각 곳의 목적지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었으며, 특히 야간에는 델타항공 100년 역사 속 항공기의 진화를 나타내는 5대의 비행기를 선보였다.

또한, 스피어의 아트리움에서는 델타항공의 100년 역사를 기념하는 참여형 사전 전시회도 제공했다. CES 참석자들은 델타 임직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회사의 유물을 통해 항공 역사를 되돌아보고, 델타 조종사의 안내로 3만 피트 상공에서의 비행 경험을 엿볼 수 있는 ‘버추얼 파일럿 트레이닝 익스피리언스’ 참여 기회를 가졌다.

이밖에, 최신 플랫폼과 신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 계획 플랫폼 ‘델타 로컬스(Delta Locals)’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알리시아 틸먼(Alicia Tillman) 델타항공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CES에서 델타항공의 존재감은 델타라는 브랜드의 힘과 앞으로 펼쳐질 흥미로운 미래를 보여준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델타항공을 색다르고 잊을 수 없는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또한, “델타항공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영감을 주는 순간들을 지속적으로 만들며, 델타 직원들의 놀라운 열정을 조명해 나아가며 다음 세기를 향해 진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천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스타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에미상·그래미·오스카·토니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여배우 비올라 데이비스(Viola Davis)는 감동적인 독백으로 기조연설을 시작해 청중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기조연설 종료 후, 그래미 수상자인 세계적 음악 아이콘 레니 크래비츠(Lenny Kravitz)도 특별 공연을 선보여 청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의 맛을 담은 델타항공 기내식을 즐겨보세요! 

K-Food, 즉 한식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델타항공은 승객들에게 특별한 기내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ICN) 출발 항공편에서 정통 한식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승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델타항공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들과 협업하여 그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반영한 한식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메인 캐빈을 이용하시든 델타항공의 국제선 노선 중 한 곳을 이용하시든 델타 원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시든 한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소고기 떡갈비 등 대표적인 한식 요리 맛보기

델타 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넓고 편안한 180도 누운 좌석, 프라이버시 도어, 우선 탑승, 전용 라운지 이용 등 평범한 여행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경험으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특별한 기내식 경험은 델타 원 비즈니스석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입니다.  

식사는 한식과 양식으로 제공되며 애피타이저와 디저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식 메뉴에는 밥, 대구탕, 소고기 떡갈비 등의 별미가 있으며, 특히 후자의 경우 구운 적양파, 표고버섯, 아스파라거스를 생강 마늘 소스와 함께 제공하여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합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백김치, 오징어 별미, 게알 튀김, 마늘종과 버섯을 곁들인 새우 볶음 등이 있으며, 고추장을 곁들여 취향에 따라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양식 메뉴는 버섯과 허브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 호박과 고구마 수프, 그린 샐러드, 디너 롤이 코스 요리로 제공됩니다. 메인 코스에는 크림 소스 치킨 또는 치즈 라자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미국에 도착하기 전에 현지의 맛을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모든 앙트레에는 수프, 샐러드, 디너 롤이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따뜻한 견과류, 다양한 맥주, 증류주 및 화이트, 로제, 레드, 스파클링 와인이 무료로 제공되어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기내 간식으로는 고소한 간 치킨, 김치 만두, 케첩과 고추장 마요네즈를 곁들인 상큼한 코울슬로가 제공됩니다.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및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에서 모든 코스를 한 번에 즐기고 싶으시다면 승무원에게 '식사 후 휴식' 옵션을 요청하세요.

한식 및 양식 메뉴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선택하시려면 출발 24시간 전까지 플라이 델타 앱을 통해 미리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고급스러운 식사 경험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는 넓은 좌석과 다양한 기내식 옵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신속한 체크인, 보안 및 수하물 서비스, 세심하게 준비된 메뉴가 포함된 고급 식사 경험을 포함한 스카이 프라이어리티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기내식은 그린 샐러드와 올리브 오일과 바다 소금을 곁들인 플랫브레드 크래커로 시작됩니다. 메인 요리는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기내식과 유사하며 한식 및 양식 안주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셀렉트 고객은 델타 원 비즈니스석에서 제공되는 것과 동일한 소고기 떡갈비 요리를 즐기실 수 있으며, 양식은 허브 소스를 곁들인 그릴드 치킨과 채식주의자를 위한 스페인식 오믈렛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식과 스페인식 오믈렛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출발 최소 하루 전에 플라이 델타 앱에서 기내식을 미리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디저트로 사과 타르트가 제공되며, 도착 전에 간 치킨과 김치 만두와 같은 한국식 간식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와 와인 옵션도 제공됩니다. 

 

델타 컴포트 플러스 및 메인 캐빈: '잡채' 체험

델타 컴포트 플러스는 더 넓은 다리 공간과 우선 탑승 및 하차를 제공하며, 메인 캐빈 승객은 다른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출발 전에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컴포트 플러스와 메인 캐빈 모두 무료 표준 기내식과 다양한 스낵 및 음료가 제공됩니다.

표준 기내식은 감자와 아시아식 코울슬로로 시작하여 치즈와 크래커로 이어집니다. 디저트로는 초콜릿 브라우니와 버섯 피자 트위스트가 제공되어 비행 중 간식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메인 코스는 잡채 또는 스페인식 오믈렛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잡채는 쫄깃한 당면과 아삭한 채소의 식감이 어우러진 인기 한식 요리입니다. 당근, 버섯, 양파의 신선한 참기름 향이 더해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기내 체험, 기내식 및 음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elta.com에서 확인하세요. 

High school students pose in ICN Airport to commemorate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델타항공은 지난달 청소년 교육에 힘쓰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한국 주니어 어치브먼트(JA)와 협력하여 국내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델타항공은 11월, 청소년 교육 전문 국제 비영리단체인 JA 코리아와 함께 국내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1월 22일(금),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글로벌 항공사 운영의 장막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 개발을 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델타항공의 사무실, 체크인 카운터, 탑승구 견학은 물론 12월 3일 공식 개장한 제2터미널의 새로 확장된 구역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도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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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은 전 세계 30개 JA 지부와 협력하여 항공 경력, 직장 준비 및 기업가 정신에 중점을 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JA는 110여 개국에서 차세대가 필수적인 직장 기술을 습득하고 사회적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작년 10월, 항공사 최초로 주니어 어치브먼트 월드와이드의 한국 지부인 JA 코리아와 제휴하여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JA 코리아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델타항공 직원의 안내에 따라 체크인 및 승객 탑승 등 주요 공항 업무를 관찰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델타항공의 업무 환경과 운영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면서 항공 분야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영감을 얻었습니다.

High school students hear from a Delta pilot at ICN Airport during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High school students learn from airline employees at ICN Airport during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델타항공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인 제프 무모는 “JA Korea와 협력하여 국내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와 소통하고 항공 산업이 제공하는 흥미로운 기회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호기심에 불이 붙고 배우면서 열정이 빛나는 모습을 보면 항상 보람을 느낍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2학년 박수인 학생은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델타항공 직원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이 하는 일을 가까이서 보니 정말 놀라웠어요. 특히 조종사와의 대화가 기억에 남는데, 조종사의 업무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경험을 통해 지상 승무원의 일원으로 항공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것에 대해 확실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High school students enjoy their Delta-branded merch at ICN Airport during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High school students pose in ICN Airport to commemorate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On Nov. 22, students from Younghwa International Tourism High School visited Incheon Airport for a day of hands-on career development and a peek behind the curtain of running a global airline. 

In November, Delta Air Lines teamed up with JA Korea - an international nonprofit dedicated to youth education - to host its career mentoring program for local high school students. 

On Friday, Nov. 22, students from Younghwa International Tourism High School visited Incheon Airport for a day of hands-on career development and a peek behind the curtain of running a global airline. The program included a tour of Delta’s office, check-in counters, and boarding gates, as well as an exclusive preview of the newly expanded area of Terminal 2, which officially opened Dec.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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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Korea, the Korean chapter of Junior Achievement Worldwide, operates in over 110 countries to help the next generation build essential workplace skills and foster social awareness. Delta collaborates with 30 JA branches globally to offer mentoring programs focused on aviation careers, workplace readiness, and entrepreneurship. In October of last year, Delta became the first airline to partner with JA Korea to deliver a youth mentoring program.

High school students hear from a Delta pilot at ICN Airport during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High school students learn from airline employees at ICN Airport during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This year’s program gave students the opportunity to observe and take part in key airport operations, including check-in and passenger boarding, under the guidance of Delta employees. The hands-on approach aimed to inspire students to explore careers in aviation while gaining a deeper understanding of Delta’s work environment and operations.

“Partnering with JA Korea again to support local students is something we’re incredibly proud of,” said Jeff Moomaw, Vice President, Asia-Pacific at Delta Air Lines. “Programs like these gives us the chance to connect with the next generation and show them the exciting opportunities the aviation industry has to offer. Seeing their curiosity spark and their enthusiasm shine as they learn is always so rewarding.”

Soo-in Park, a sophomore from Younghwa International Tourism High School who participated in the program, reflected on her experience: “Meeting Delta employees and seeing what they do up close was eye-opening. Talking to the pilots was especially memorable—it gave me a better understanding of what their work involves.” She added, “This experience has definitely got me thinking about pursuing a career in aviation, maybe as part of the ground crew.”

High school students enjoy their Delta-branded merch at ICN Airport during their job shadowing experience with Delta and Junior Achievement.

With the growing global interest in K-Food, or Korean cuisine, Delta is offering authentic Korean meals on flights out of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to offer a unique in-flight dining experience for our customers. 

With the growing global interest in K-Food, or Korean cuisine, Delta is offering authentic Korean meals on flights out of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to offer a unique in-flight dining experience for our customers. 

To meet the high interest and expectations of Korean customers in particular, Delta collaborated with world-renowned chefs to develop a Korean menu that reflects their passion and expertise.  

Whether you’re flying in Main Cabin or Delta One on one of our ICN routes, you’ll have an opportunity to try K-Food. 

Delta One: Explore signature K-Food cuisine like beef tteokgalbi 

Delta One is a luxurious experience that goes beyond ordinary travel, with spacious and comfortable 180-degree lie-flat seats, privacy doors, priority boarding, exclusive lounge access and more to make your journey extra special. The exceptional dining experience is another highlight of Delta One.  

Meals are available in both Korean and Western flavors and include an appetizer and dessert.  

The Korean menu features delicacies like rice, cod soup, and beef tteokgalbi, the latter of which boasts a deep, rich flavor with grilled red onions, shiitake mushrooms, and asparagus served with a ginger-garlic sauce. Standard side dishes include white kimchi, squid delicacies, fried crab egg, and sautéed shrimp with garlic bells and mushrooms, served with gochujang for diners to add their own flavor.  

The Western menu features a coursed delivery, with grilled duck breast with mushrooms and herbs, pumpkin and sweet potato soup, green salad, and a dinner roll to start. The main course includes a choice of chicken in cream sauce or cheese lasagna, giving customers a taste of the local flavors before they arrive in the U.S. All entrees come with a soup, salad and dinner roll.  

Guests can also enjoy complimentary warmed nuts, a variety of beers, spirits and a selection of white, rosé, red and sparkling wines to complement their meal. 

Mid-flight snacks include savory liver chicken, kimchi dumplings, and a refreshing coleslaw with ketchup and gochujang mayonnaise. 

If you'd like to enjoy all courses in one sitting in Delta One and Delta Premium Select, just ask your flight attendant for the “dine and rest” option. 

Please note that the Korean and Western menus are available in limited quantities, so if you'd like to make your selection, please do so in advance via the Fly Delta app at least 24 hours before departure. 

Delta Premium Select: An upscale dining experience 

Delta Premium Select offers a spacious seat and a variety of dining options. You'll also enjoy Sky Priority benefits, including expedited check-in, security and baggage service, and a fine dining experience with a thoughtfully prepared menu. 

Meals start with a green salad and flatbread crackers with olive oil and sea salt. Main dishes mirror Delta One selections, with a choice of Korean and Western entrees. Premium Select customers can expect the same beef tteokgalbi dish served in Delta One, and the Western option is a choice of grilled chicken with herb sauce and a vegetarian option, a Spanish omelette.  

Korean meals and Spanish omelettes are of limited quantity, so it's recommended that customers make their meal selections in advance on the Fly Delta app at least one day before departure.  

Apple tarts are available for dessert, and customers can round out their journeys with Korean snacks like liver chicken and kimchi dumplings before arrival to their destination. A variety of beverage and wine options are also available. 

Delta Comfort+ and Main Cabin: Try 'Japchae' 

Delta Comfort+ offers more legroom and priority boarding and deplaning, and passengers in the Main Cabin can select their seats prior to departure, like other classes. Both Comfort+ and Main Cabin offer a complimentary standard meal, a variety of snacks and beverages. 

The standard meal starts with potatoes and Asian-style coleslaw, followed by cheese and crackers. For dessert, there's a chocolate brownie and mushroom pizza twist for mid-flight snacking. 

For the main course, customers can choose between a japchae or Spanish omelette. Japchae is a popular Korean dish that combines the textures of chewy vermicelli noodles and crunchy vegetables. It boasts a deep, rich flavor with fresh sesame oil-infused flavors of carrots, mushrooms, and onions.  

For more information on inflight experiences, food and beverage, and more, visit delta.com

델타항공의 프리미엄 고객 관리 서비스인 델타 VIP 셀렉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공항은 여행의 설렘이 시작되는 장소로 여겨지곤 합니다. 눈앞에 펼쳐질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피어나는 곳이죠. 하지만 모두가 공항을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항은 그저 지나쳐야 하는 관문일 뿐입니다. 긴 체크인 줄, 복잡한 보안 검색, 끝도 없는 대기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한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에 공감하신다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제 공항을 스트레스 없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방법이 생겼습니다. 델타 항공을 이용하신다면 공항에서의 경험을 새롭게 만들어 줄 특별한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Delta VIP Select입니다.

Delta VIP Select란?

Delta VIP Select는 델타항공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고객 케어 서비스입니다.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비행기에 탑승할 때까지, 전담 직원이 고객과 함께하며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도와줍니다. 수하물 처리, 보안 검색 안내, 게이트 이동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져 번거로운 절차는 잊고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Delta VIP Select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Delta VIP Select는 출국, 환승, 입국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출국 시: 공항에 도착하면 델타 직원이 고객을 맞이합니다. 사전에 준비된 수하물 태그를 부착해 수하물을 처리하고, 체크인과 보안 검색 절차를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후 Delta Sky Club 라운지로 안내되며, 이용권이 없어도 서비스에 포함되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에는 전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보딩 시간이 되면 델타 직원이 게이트까지 직접 안내합니다.
  • 환승 시: 연결 항공편이 있는 경우, 델타 직원이 도착 게이트에서 고객을 맞이하여 Sky Club 라운지로 안내합니다.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한 뒤 연결 항공편 게이트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입국 시: 도착한 항공편의 게이트에서 고객을 맞이하고 픽업 장소까지 안내합니다. LAX와 같은 일부 공항에서는 Porsche 차량을 이용한 픽업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Porsche loaned a pre-production prototype of the 918 Spyder from their corporate collection to Delta’s Elite Services team for a two-week period, after which the supercar returned to the automaker’s collection. 

추가 혜택

Delta VIP Select는 위의 주요 서비스 외에도 다음과 같은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 원하는 시간에 맞춘 우선 탑승 지원
  • 항공편 모니터링 및 변경/예약 변경 지원
  • 고객 신원 및 여행 일정 철저한 기밀 보장
  • Delta One 전용 우선 체크인 이용 가능

누가 Delta VIP Select를 이용할 수 있나요?

Delta VIP Select는 델타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yMiles 회원 여부나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단, 델타 항공에서 운항하지 않는 파트너 항공편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Delta VIP Select는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Delta VIP Select는 미국 주요 공항에서 제공됩니다.

  • 애틀랜타(ATL)
  • 보스턴(BOS)
  • 디트로이트(DTW)
  • 로스앤젤레스(LAX)
  •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MSP)
  • 뉴욕 JFK 및 라과디아(LGA)
  • 솔트레이크시티(SLC)
  • 시애틀(SEA)
  • 샌프란시스코(SFO)

어떻게 예약하고 비용은 얼마인가요?

예약은 전용 번호 +1-855-235-9847을 통해 가능합니다. 일반 델타 예약 채널에서는 예약이 불가능하니 반드시 이 번호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비용은 승객 1인 기준으로 $500이며, 추가 인원당 $100이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2명 예약 시 $600, 3명 예약 시 $700입니다. LAX 공항의 Extended Range 옵션은 별도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더 나은 여행을 위한 선택

Delta VIP Select는 공항에서의 경험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공항에서의 스트레스를 덜고 시간을 절약하며, 여행 자체를 한층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지금 경험해보세요.

Exterior view of new Salt Lake City pilot training center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에 약 1,400평 규모의 조종사 훈련 시설 투자

지난 3일, 델타항공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최신식 조종사 훈련 시설 개관을 기념한 리본 커팅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델타항공의 경영진 및 솔트레이크시티 지역 근무 직원, 지방 정부 관계자와 지역 사회 구성원 등이 참석했다.

신규 조종사 트레이닝 센터는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SLC) 인근에 위치한 델타항공의 주요 네트워크 허브에 대한 최신 투자이다. 특히, 델타항공이 1968년 애틀랜타 본사에 첫 조종사 훈련 시설을 설립한 이래 처음으로 본사 외부에 구축한 대규모 훈련 시설이다.

새롭게 개관한 훈련 시설은 조종사 훈련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델타항공 서부 허브에서 근무하는 조종사들에게 보다 좋은 접근성과 편리한 훈련 장소를 제공한다. 매달 1,000건 이상의 훈련을 진행하며, ▲최대 4개의 풀 모션 시뮬레이터가 수용 가능한 고층 구역 4곳, ▲조종사 자격연수를 위한 모의 훈련 장비 4대, ▲10개 브리핑 룸, ▲7개 강의실, ▲출입문 조작 및 비상 장비 사용 훈련 공간 등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존 랩터(John Laughter) 델타항공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약 1,400평 규모를 자랑하는 신규 트레이닝 시설은 델타항공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라며, “새로운 훈련 시설을 통해 조종사들에게 수준 높은 훈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Delta leaders and Salt Lake City government officials cut the ribbon at the opening ceremony at Delta's new pilot training facility

또한, 연간 훈련 일정에 따라 수천 명의 조종사가 솔트레이크시티에 장기 체류하게 되며 발생하는 지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도 기대할 수 있다.

에린 멘덴홀(Erin Mendenhall) 솔트레이크시티 시장은 “새로운 트레이닝 시설은 향후 델타항공의 성장과 솔트레이크시티가 미국 주요 중심 도시로서 발전을 위해 나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이를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며, “또한 이를 통해 델타항공과 솔트레이크시티가 앞으로 이뤄낼 미래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델타항공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승무원 훈련 시설도 운영하며 매년 수천 건의 훈련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델타항공은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글로벌 프리미엄 항공사로, 다른 항공사들의 항공편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하루 최대 240편의 항공편을 통해 암스테르담, 런던, 파리 등 전 세계 약 90개 목적지로 향하는 뛰어난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2025년 6월 12일부터는 서울 직항 노선도 새롭게 취항할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공항 인프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국내외 주요 관문으로서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의 입지를 강화해 왔다. 2020년에는 90만 평방피트(약 25,300평) 규모의 A 콩코스를 개장하고, 50개의 델타항공 게이트와 19개의 새로운 레스토랑 및 매장을 선보였다. 더 나아가 2027년까지 추가 게이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델타항공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제21회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수상했다.

델타항공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제21회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올해의 항공사’ 선정은 글로벌 트래블러 자문위원회와 일부 직원들이 재무 및 운영 성과, 탑승과 하차 효율성, 안전 관리 체계, 기내식, 브랜드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는 럭셔리 비즈니스 여행 업계에서 공신력 있는 설문 조사로, 항공 및 호텔 서비스, 고객 로열티 서비스 등 영역의 주요 사례를 조명한다. 수상자는 글로벌 트래블러 독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델타항공은 ‘올해의 항공사’ 외에도 △최고의 항공사 웹사이트(Delta.com) △최고의 항공사 라운지(Delta Sky Clubs) △미국 국내선 최고 일등석 △최고의 항공사 앱(Fly Delta) 등 부문에서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드와이트 제임스(Dwight James) 델타항공 고객 인게이지먼트·로열티 부문 수석 부사장 및 델타 배케이션(Delta Vacation) CEO는 “글로벌 트래블러에 델타항공의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델타항공의 브랜드와 운영, 상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는 10만여 명의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한편 운영 안정성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노력해 온 델타항공은 여러 기관에서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JD파워(JD Power)에서 일등석/비즈니스석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고객 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으며,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Business Travel News)에서는 14년 연속 비즈니스 여행 최우수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또한, 시리움(Cirium) 선정 ‘가장 정시 운항률이 높은 미국 항공사’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수상 기준]
이번 주관식 설문은 2023년 12월 13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글로벌 트래블러 매거진 구독자, 온라인,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이뤄졌다. 설문 응답 중 50% 이상 미기재한 경우 무효 처리됐고, 회계 법인 시트린 쿠퍼맨(Citrin Cooperman LLP)이 결과를 집계했다. 매거진 관계자와 여행 업계 종사자는 응답에서 제외됐다.

델타항공, 12 5일부터 24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특별 경품 이벤트 진행

3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제공제휴 플랫폼 활용한 리워드 캠페인 병행

델타항공은 12 5()부터 12 24()까지 델타항공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특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당첨자는 12 31() 발표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DELTA 델타항공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델타항공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 공지된 이벤트 게시글에 이번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미국 도시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1, 마샬 스피커 2,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300명 등 총 3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제휴 플랫폼을 활용한 리워드 캠페인도 병행한다캐시슬라이드, 카카오금융, 버즈빌 등 60여 개의 제휴 매체에서 델타항공 공식 카카오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각 플랫폼에서 포인트, 머니, 캐시 등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델타항공은 국내 고객들과 친밀한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연말 캠페인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연말의 기쁨을 더욱 많은 분들과 나누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최상의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델타항공은 조인트벤처 파트너인 대한항공과 협력하여 현재 13개의 미국 취향지로 서울과 연결하는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 6 12일부터는 미국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 노선인 인천국제공항(ICN)-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SLC) 직항 노선을 최초로 신규 취항하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미국 연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델타항공 연말 맞이 특별 경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델타항공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승객의 여행 여정 전반에 걸쳐 소중한 도움을 주는 로봇 도우미에 대해 알아보세요.

외국의대형국제공항에도착하여길을찾는것은쉽지않은경험일수있습니다. 서울인천국제공항에서는미래형도우미인로봇덕분에델타항공고객이좀더원활한경험을할수있습니다.

이로봇도우미는승객을안내하고운송하며수하물을운반하고음식을배달하기도합니다. 로봇도우미는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등다양한언어를구사하여최대한많은승객을수용할수있습니다.

에어스타로봇

에어스타로봇은자율주행, 음성인식, 인공지능등최첨단기술이적용된안내자동화도우미입니다. 에어스타로봇에게항공편번호를말하면정확한카운터로안내해드리며, 원하시는경우에스코트까지해드립니다. 기내반입이허용되지않는품목을이해하는데도움이필요하거나특정면세점의위치를알고싶거나정확한탑승구로가는길안내가필요한경우, 에어스타로봇이도와드립니다. 에어스타로봇에는승객을위해기념사진을찍을수있는카메라가장착되어있어이메일이나 SMS 메시지로전송할수도있습니다.

에어포터 로봇

수하물을운반하는에어포터로봇은탑승권을스캔하는면세구역에위치해있습니다. 이로봇은고객을따라다니거나길안내가필요한경우앞장서서안내할수있습니다.

에어라이드 로봇

에어라이드로봇은노약자나장애가있는고객을간단한화면터치로탑승구까지안내하는자율주행차량입니다. 이로봇은면세구역에도있습니다.

에어딜리 로봇

에어딜리로봇은면세구역내음식배달서비스입니다. 탑승구에서대기중인고객은주변좌석이나가이드북에표시된 QR 코드를스캔하여음식점을찾아헤맬필요없이원하는위치로음식과음료를주문할수있습니다.

더많은혁신이다가오고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두산로보틱스와함께고객경험향상을위한신기술을연구하고있습니다.

델타항공과대한항공의 조인트벤처파트너십 효과

델타항공과대한항공은인천을통해아시아전역의목적지로매일 2,000명이상의승객을연결합니다. 이는경쟁사의도쿄나리타및하네다허브를통해이지역으로연결되는승객수를합친것보다많은수입니다.

A traveler stands in front of the Arc de Triomphe in Paris, France.

Two Delta Network Planning team members provide an inside look at some of the decisions that shape where and when customers can fly. 

“델타항공과대한항공은인천을통해매일 2,000명이상의승객을아시아 80개목적지로연결하고있습니다.” 제프무모(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이말했습니다. “우리는이최고의환승허브를통해지속적으로교통량을늘리고있으며, 원활하고일관된업계최고의고객경험을제공하고있습니다."라고말했습니다.

SLC에서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성강화

델타항공은 2025년 6월 12일솔트레이크시티국제공항(SLC)에서서울-인천국제공항(ICN)으로향하는최초의직항서비스를시작하며글로벌입지를강화합니다. 이로써델타항공은제휴사인대한항공과함께미국내 14개게이트웨이에서서울로연결되며, 다른태평양횡단조인트벤처와비교했을때 ICN 허브를통해아시아전역에가장광범위한도달범위를제공합니다. 또한이노선은인천에서가장큰장거리외국항공사로서델타항공의입지를더욱공고히하며, 이미아시아전역에서타의추종을불허하는도달범위를더욱강화합니다.

Skyline view of Seoul, South Korea.

Delta is boosting its global footprint with the launch of its first-ever nonstop service from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 (SLC) to Seoul-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on June 12, 2025.

 

Learn about the robot helpers in Incheon Airport that provide invaluable assistance to customers across their travel journeys.

Arriving and wayfinding in a large international airport in a foreign country might be a daunting experience.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 Seoul, Delta customers may find the experience smoother thanks to some futuristic helpers: robots.

These robot helpers guide and transport customers, carry their luggage and even deliver food. Robot helpers also speak multiple languages including Korean, English, Japanese and Chinese to accommodate as many customers as possible.

Airstar Robot

The Airstar Robot is a guidance automation assistant with cutting-edge technology -- including autonomous driving, voice recogni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f you tell the Airstar robot your flight number, it will direct you to the correct counter and even escort you if you prefer. If you need help understanding what items are not allowed on carry-on luggage, wish to know the locations of certain duty-free shops or need directions to the correct boarding gate, the Airstar Robot has you covered. The Airstar Robot even has a camera to take commemorative photos for customers, which can be sent via email or SMS messages. 

Air Porter Robot

The baggage-carrying Air Porter Robot is located in the duty-free area that scans boarding passes. The robot can follow customers or take the lead if they need directions. 

Air Ride Robot

The Air Ride Robot is a self-driving vehicle that transports customers who are elderly or have disabilities to their correct boarding gates with a simple touch of a screen. The robot is also located in the duty-free zone. 

Air Dilly Robot

The Air Dilly Robot is a food delivery service inside the duty-free area. Customers waiting at a boarding gate can scan the QR codes displayed on nearby seats or guidebooks to order food and drinks to their location – no need to wander in search of a restaurant. 

More innovation is on the way: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 is working with Doosan Robotics to research new technologies to enhance the customer experience.

Delta and Korean Air’s JV Partnership Impact

Delta and Korean Air connect more than 2,000 customers a day each way through Incheon to destinations across Asia. That's more than our competitors connect to the region through Tokyo Narita and Haneda hubs combined.

A traveler stands in front of the Arc de Triomphe in Paris, France.

Two Delta Network Planning team members provide an inside look at some of the decisions that shape where and when customers can fly. 

"We continue to grow traffic through this premier connecting hub and offer a seamless, consistent and industry-leading customer experience," said Jeff Moomaw, VP-APAC. 

Increased connectivity from SLC to ICN

Delta is boosting its global footprint with the launch of its first-ever nonstop service from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 (SLC) to Seoul-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on June 12, 2025. With this addition, Delta — together with partner Korean Air— offers access to Seoul from 14 U.S. gateways, providing the most extensive reach across Asia through the ICN hub compared to any other trans-Pacific joint venture. This route also further solidifies Delta’s position as the largest long-haul foreign carrier at Incheon, enhancing its already unmatched reach across Asia.  

Skyline view of Seoul, South Korea.

Delta is boosting its global footprint with the launch of its first-ever nonstop service from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 (SLC) to Seoul-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on June 12, 2025.

인천국제공항의 다양한 시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최고의 교통 허브 중 하나이며, 델타항공이 그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1947년부터 한국에 오랜 기간 운항해 온 세계 최대 항공사 중 하나로, 공식 제휴사인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미국 항공사입니다.  

델타항공 항공편을 기다리는 동안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비행 전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시설을 제공합니다. 

 

무거운 짐 없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한진과 T-Luggage가 서울 지하철역과 인천국제공항 간 양방향으로 짐을 보관하고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요금 및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uggage 홈페이지 또는 제2여객터미널 3층 공용구역 T-luggage 데스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무게 제한을 초과하거나 기내에 반입할 수 없는 여분의 짐이 있거나 발송해야 할 물건이 있는 경우 우체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국내 우편 서비스는 한진택배가 제2터미널 내에 있으며, 국제 우편 서비스는 우정사업본부가 제1터미널에 있습니다. 

 

세탁 서비스 

여행 중 깨끗하고 새 옷이 필요한 경우 제2터미널 교통센터에서 드라이클리닝, 외투 보관, 구두 수선 및 광택 등의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존 

인터넷 접속이 필요하지만 노트북이 없는 승객은 PC와 Wi-Fi 연결이 가능한 인터넷 존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존은 24시간 운영되며 제2터미널 면세 구역 주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키즈 존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객을 위해 제2터미널 면세 구역에 여러 어린이 놀이 구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키즈 존은 어린이가 놀 수 있는 알록달록한 공간과 부모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릴렉스 존, 낮잠 존, 스트레칭 룸, 샤워실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을 위해 비행 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러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2터미널 내부에는 릴렉스 존, 낮잠 존, 스트레칭 룸, 샤워실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릴렉스 존에는 휴대폰 충전기가 있는 편안한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냅 존에는 승객이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낮잠을 잘 수 있는 침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승객은 스트레칭 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상쾌하게 몸을 씻을 수 있는 샤워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텔 & 스파 

환승이 길어 더 많은 휴식과 휴식이 필요하다면 제2터미널의 프라나 스파에서 마사지와 셀프 케어를 받거나 캡슐호텔 다락휴와 워커힐 트랜짓 호텔의 객실을 예약해 보세요.  

DARAKHYU (walkerhill.com)

Incheon Airport Transit Hotel (walkerhill.com)

 

인하대학교 병원 및 약국 

제2터미널에는 비행 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여러 약국과 대학병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하대병원은 08:30~18:00(주말 및 공휴일 08:30~15:00)까지 운영하며 제2터미널 공용구역 서편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고, 다수의 약국은 공용구역과 면세구역 모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도실 

비행 전 기도나 명상을 원하는 종교 여행객을 위해 기도실은 모든 종교에 개방되어 있으며 쿠션과 담요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도실은 제2터미널 면세 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24시간 운영됩니다. 

Explore Korea's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and its abundant facility offerings.

Korea’s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s one of the world’s leading transportation hubs. And as one of the world’s largest airlines, one which has served Korea since 1947, Delta is the only U.S. airline that can be found in Terminal 2 of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alongside its partner Korean Air. 

As you await your Delta flight, Terminal 2 offers an abundance of activities and facilities to enhance your pre-flight experience.

T-Luggage Baggage Transportation Service

For travelers who wish to spend their last day in Korea without heavy luggage in tow, Hanjin and T-Luggage’s service stores and delivers your luggage between a subway station in Seoul and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 both directions. Details about pricing and reservations can be found on the T-luggage website or at the T-luggage desk on the third floor of the Public Area of Terminal 2.

Post Office

If you have something you need to ship, including luggage you want to send ahead, a post office can be utilized at your convenience. For domestic postal services, Hanjin Express can be located inside Terminal 2, and international postal services courtesy of Korea Post can be found in Terminal 1.

Laundry Service

If you need fresh, clean clothes during your travels, laundry services with dry cleaning, coat storage, shoe repair and polish can be found at the Transportation Center at Terminal 2.

Internet Zone

Individuals who need Internet access and do not have a laptop can find Internet Zones complete with PCs and Wi-Fi connectivity. Internet Zones are open 24 hours a day and can be found around the Duty-Free Area at Terminal 2.

Kids Zone

For travelers with kids, multiple kids play zones are available at the Duty-Free Area in Terminal 2. Kids Zones provide a nice, colorful area for children to play in, and a café for parents to unwind.

Unwind Zone

For travelers seeking respite, there are several facilities that will help you relax before your flight. Inside Terminal 2, you can find Relax Zones, Nap Zones, Stretching Rooms and even Shower Rooms. 

Relax Zones provide comfortable chairs with phone chargers, whereas Nap Zones provide beds for passengers to take a short nap in as they await their flight. People looking for some space to do some simple exercises and stretches can help themselves to one of the Stretching Rooms. Shower Rooms are also available for a refreshing spritz after your exercise.

Hotel & Spa

If you have a long layover and are due for even more rest and relaxation, help yourself to massages and self-care at one of the Prana Spas in Terminal 2 or book a room at Capsule Hotel DarakHyu and Walkerhill Transit Hotel

Inha University Hospital & Pharmacies

And to better ensure health and safety during the travel experience, Terminal 2 consists of multiple pharmacies and a university hospital. Inha University Hospital operates from 8:30 a.m. to 6 p.m. KST (8:30 a.m. to 3 p.m. KST during weekends and holidays) and can be found in the basement floor West of the Public Area of Terminal 2, and multiple pharmacies can be found in both the Public Area and Duty-Free Area.

An image of downtown Seattle, lit up at night.

델타항공의 인천-시애틀 직항 항공편으로 여행하며 시애틀에서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애틀 지역 최고의 한식당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시애틀은 다양한 볼거리와 많은 글로벌 브랜드 본사가 있는 도시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입니다. 델타항공의 인천-시애틀 직항 항공편으로 여행하며 시애틀에서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애틀 지역 최고의 한식당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레스토랑들은 시애틀 방문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한식 메뉴로 여행 중 간단한 식사나 야식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또한 시애틀 시내와 가까우며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에서 차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1. 한국식 바비큐를 만나다(SEA-TAC에서 거리: 24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기는 한국식 바비큐는 특별한 날을 위한 훌륭한 선택입니다. MKB는 삼겹살, 갈비, 목살, 양념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한국식 바비큐를 제공합니다. 정통 한국 정육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콘치즈와 계란찜도 맛볼 수 있습니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손님은 음식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단, 20%의 서비스 팁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Meet Korean BBQ 홈페이지 

2. 파주(SEA-TAC에서 20분)  

파주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의 한국식 바비큐를 선보이며 다음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완벽한 장소입니다. 뉴욕 타임즈의 2021년 전국 레스토랑 리스트에 선정된 퓨전 한식 레스토랑으로, 유자 소스를 곁들인 문어와 깻잎 해산물 롤 등 숨막히는 맛과 요리를 선보입니다. 식사 공간은 친밀하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와인은 잔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오미자 막걸리, 탁주, 약주, 청주 등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Instagram @paju_seattle 

식당 홈페이지 

3. 소담 치킨 캐피톨 힐 (시애틀에서 30분 거리) 

긴 하루를 마무리하는 데 바삭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며, 치맥은 시애틀 시내에서 지하철로 15분도 채 걸리지 않으므로 찾아가는 데 문제가 없을 거예요. 메뉴는 후라이드, 양념, 반반, 마늘 치킨을 비롯해 돼지 불고기, 오징어 볶음, 닭강정 등 술과 곁들이기 좋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내가 넓고 쾌적해서 여행 중에도 여유롭게 야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ardychen0107 via Instagram  

식당 홈페이지 

4. 서울 두부 & 찜 (SEA-TAC에서 거리: 27분) 

순두부 및 갈비찜 전문점으로 정통 한식을 만드는 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빔밥, 순두부찌개, 갈비탕, 갈비찜, 닭갈비, 부대찌개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메뉴가 가득합니다. 여름에는 물국수와 비빔국수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순두부찌개는 오뎅볶음과 김치 등 5가지 기본 반찬과 매운맛 조절 옵션이 함께 제공됩니다. 

사진 출처: Seoul Tofu & Jjim 홈페이지 

5. 정스 키친 (씨택에서 36분 거리) 

매 끼니마다 반찬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정스 키친에서 다양한 반찬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지, 오이, 명란젓, 콩나물무침 등 다양한 기본 반찬을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는 전문점입니다. 김밥과 잡채 등 간단한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단체 주문도 가능하므로 팀 미팅을 위한 케이터링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식재료와 정성 가득한 메뉴로 한 입 한 입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Jung’s Kitchen 홈페이지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은 델타항공의 중요한 해안 허브 공항으로, SEA에서 전 세계 50개 이상의 목적지로 매일 약 17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애틀 항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2년 5월에 새로운 최첨단 국제선 도착 시설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델타항공은 델타 원 스위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컴포트 플러스 및 메인 캐빈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신 에어버스 330-900neo 항공기로 시애틀-서울 간 연중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델타항공의 조인트 벤처 파트너인 대한항공이 연중 매일 운항하는 또 다른 항공편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대 옵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