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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세트: 대한민국

기술 혁신과 역사 보존에 중점을 두고 있는 한국은 다방면에서 동아시아의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미식, 다양한 지형, 독특한 문화적 관점은 모든 이들에게 무한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델타항공은 조인트 벤처 파트너인 대한항공과 함께 시애틀-서울 노선을 주 5회 운항하며, 총 주 15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An image of downtown Seattle, lit up at night.

델타항공의 인천-시애틀 직항 항공편으로 여행하며 시애틀에서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애틀 지역 최고의 한식당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시애틀은 다양한 볼거리와 많은 글로벌 브랜드 본사가 있는 도시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입니다. 델타항공의 인천-시애틀 직항 항공편으로 여행하며 시애틀에서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애틀 지역 최고의 한식당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레스토랑들은 시애틀 방문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한식 메뉴로 여행 중 간단한 식사나 야식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또한 시애틀 시내와 가까우며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에서 차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1. 한국식 바비큐를 만나다(SEA-TAC에서 거리: 24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기는 한국식 바비큐는 특별한 날을 위한 훌륭한 선택입니다. MKB는 삼겹살, 갈비, 목살, 양념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한국식 바비큐를 제공합니다. 정통 한국 정육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콘치즈와 계란찜도 맛볼 수 있습니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손님은 음식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단, 20%의 서비스 팁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Meet Korean BBQ 홈페이지 

2. 파주(SEA-TAC에서 20분)  

파주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의 한국식 바비큐를 선보이며 다음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완벽한 장소입니다. 뉴욕 타임즈의 2021년 전국 레스토랑 리스트에 선정된 퓨전 한식 레스토랑으로, 유자 소스를 곁들인 문어와 깻잎 해산물 롤 등 숨막히는 맛과 요리를 선보입니다. 식사 공간은 친밀하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와인은 잔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오미자 막걸리, 탁주, 약주, 청주 등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Instagram @paju_seattle 

식당 홈페이지 

3. 소담 치킨 캐피톨 힐 (시애틀에서 30분 거리) 

긴 하루를 마무리하는 데 바삭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며, 치맥은 시애틀 시내에서 지하철로 15분도 채 걸리지 않으므로 찾아가는 데 문제가 없을 거예요. 메뉴는 후라이드, 양념, 반반, 마늘 치킨을 비롯해 돼지 불고기, 오징어 볶음, 닭강정 등 술과 곁들이기 좋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내가 넓고 쾌적해서 여행 중에도 여유롭게 야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ardychen0107 via Instagram  

식당 홈페이지 

4. 서울 두부 & 찜 (SEA-TAC에서 거리: 27분) 

순두부 및 갈비찜 전문점으로 정통 한식을 만드는 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빔밥, 순두부찌개, 갈비탕, 갈비찜, 닭갈비, 부대찌개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메뉴가 가득합니다. 여름에는 물국수와 비빔국수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순두부찌개는 오뎅볶음과 김치 등 5가지 기본 반찬과 매운맛 조절 옵션이 함께 제공됩니다. 

사진 출처: Seoul Tofu & Jjim 홈페이지 

5. 정스 키친 (씨택에서 36분 거리) 

매 끼니마다 반찬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정스 키친에서 다양한 반찬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지, 오이, 명란젓, 콩나물무침 등 다양한 기본 반찬을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는 전문점입니다. 김밥과 잡채 등 간단한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단체 주문도 가능하므로 팀 미팅을 위한 케이터링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식재료와 정성 가득한 메뉴로 한 입 한 입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Jung’s Kitchen 홈페이지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은 델타항공의 중요한 해안 허브 공항으로, SEA에서 전 세계 50개 이상의 목적지로 매일 약 17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애틀 항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2년 5월에 새로운 최첨단 국제선 도착 시설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델타항공은 델타 원 스위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컴포트 플러스 및 메인 캐빈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신 에어버스 330-900neo 항공기로 시애틀-서울 간 연중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델타항공의 조인트 벤처 파트너인 대한항공이 연중 매일 운항하는 또 다른 항공편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대 옵션을 제공합니다. 

델타항공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압구정 도산공원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칼리프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미국으로 떠나는 홀리데이 어드벤처’라는 테마 아래에 기획되어 공항 카운터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기간 한정 특별 메뉴, 브랜드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또, 델타항공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칼리프하우스 방문객들은 델타 항공기에 설치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Delta Premium Select) 좌석을 직접 체험해 보는 등 다양하게 여행 경험을 즐기는 체험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는 델타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한 층 업그레이드한 좌석으로, 델타 원 스위트 비즈니스 클래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코노미석보다는 더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선사해 보다 안락한 여행을 위한 프리미엄 옵션으로 알려져 있다.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델타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델타항공의 2024년 계획 관련해서 무마우 부사장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 조지아주에 더 많이 투자하면서 애틀랜타 직항 노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델타는 이런 니즈에 맞춰 현재 일 1회 운영하는 애틀랜타 노선을 4월부터 주 3회 증편하고, 5월부터는 대한항공 JV로 운항하고 있는 애틀랜타 노선을 포함해 일 3회로 증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한미 양국 정부와 협력하여 한국발 여행객이 애틀랜타에서 환승 시 수하물 재검사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런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